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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믿음의 의인

그날의양식............... 조회 수 3430 추천 수 0 2012.06.23 0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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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믿음의 의인

 

『악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치나, 의로운 자들은 사자처럼 담대하니라.』  (잠 28:1)
걸음이 빠른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 뒤에 가면 답답해서 추월해 버리곤 한다. 그런데 인적이 드문 길에서는 남성의 빠르게 저벅대며 다가오는 걸음소리가 여인들에게 불안감을 일으키는 듯하다. 간혹 자기 걸음소리에 흠칫 놀라 뒤를 힐끔 쳐다보는 여성들도 있다. 세상인심이 흉흉해지니 어떤 곳에서는 걸음소리도 마음대로 못 내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쫓는 자가 없어도 악인들이 도망치는 것은 그들 안에 뿌리내린 어떤 두려움의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씻지 못한 악한 죄들이 징벌의 검은 말을 타고서 뿌연 흙먼지를 일으키며 뒤에서 달려오는 것 같기 때문이다. 밤길에 순찰을 도는 경찰을 보고서 줄행랑을 치는 자를 본 적이 있는데, 분명 그는 발각되지 않은 어떤 죄를 범했을 것이다.


그러나 의로운 자는 사자처럼 담대하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에 죄를 멀리하고 의를 실행하는 사람이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에게는 악한 자의 모든 불붙은 화살을 막아 끌 수 있는 “믿음의 방패”가 있다(엡 6:16). 사망이 쏘는 죄를 막아낼 수 있는 “믿음의 방패”가 있다(고전 15:56).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 그분의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담대한 믿음의 용사가 된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의를 실행하게 된다. 그렇기에 믿음의 용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치는 죄인들과 다르다. 오히려 악인들이 한 길로 대적해 들어왔다가 그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치게 된다(신 28:7).
 
"죄에 쫓기는 삶에서 벗어나는 길은 의를 실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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