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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의 신앙

그날의양식............... 조회 수 1993 추천 수 0 2012.06.25 08: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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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의 신앙


하나님께서는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셨다. 그런데 율법의 내용은 매우 까다롭다. 주님은 왜 그토록 까다로운 수많은 조항들을 주셨을까? 그것은 율법을 통해 그들이 이방인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었다. 율법의 기본 정신은 “성별”이다. 이 구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스라엘은 그들이 떠나온 이집트도, 그들이 들어갈 카나안의 행실도 따라서는 안 되었다.


우리는 신약 성도들이기 때문에 율법의 조항들에 저촉되지 않는다. 우리는 율법을 지킬 의무가 없다. 하지만 율법의 기본 정신인 “성별의 정신”까지 거부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성별은 신약성경에도 제시된,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롬 12:2). 이스라엘이 경배의 법도나 종교적 규례들, 심지어 일상생활에서까지 이방인들과 구별된 모습을 보였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어야 한다. 성도들은 무엇이 달라도 달라야 한다. 세상의 모든 유행과 사조를 그대로 따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세상 풍조와 문화는 점점 더 하나님을 대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특별히 이 구절은 이집트라는 세상에서 구출받은 후에 주어진 말씀이다. 우리는 악한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았다. 하지만 구원받은 이후라고 세상의 미혹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이 앞으로 있을 이방인과의 접촉에서 성별을 명령받았듯이, 우리도 이후 계속 접촉할 세상으로부터 성별을 명령받은 것이다.
 
"성도의 표어는 ‘어제도 성별, 오늘도 성별, 내일도 성별’이다."
너희는 너희가 거하던 이집트 땅의 행실을 따라...또한 내가 너희를 인도하는 카나안 땅의 행실을 따라서 행하지 말며...(레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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