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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믿어야 할 복음

그날의양식............... 조회 수 2284 추천 수 0 2012.06.26 22: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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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믿어야 할 복음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믿음의 순수함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그들을 볼 때, 주님께서 강조하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되새기게 된다.


한번은 구령현장에서 초등학교 4,5학년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를 구령한 적이 있다. 아이에게 전해 준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 하나님을 우리의 죄 때문에 희생시키셔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보여 주셨다는 것이었다. 아이는 자기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받으셨다는 말을 듣자 약간 눈시울을 적시더니 눈빛을 빛내기 시작했다. 그 얼굴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이 흘렀고, 복음에 관해 이렇게 저렇게 맞장구도 치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순수하게, 기쁘게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영접했다.


믿음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믿음에 의심이 섞이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의심이다. 한 컵의 물이 한 방울의 청산가리 때문에 독수로 변하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의심은 죄요,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 6:23). 주님은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요 16:9)라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의심이 전혀 필요없는 순수한 복음이다. 순수한 복음을 순수한 믿음으로 믿을 때 구원을 받는다. 그 복음을 의심 없이 순수하게 믿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이다.
 
"복음 앞에서 모든 인간은 어린아이가 되어야 한다."
『...너희가 회심하지 아니하고, 또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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