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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경배처럼

그날의양식............... 조회 수 2209 추천 수 0 2012.06.26 2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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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경배처럼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그의 모든 것과 같았다. 누구라도 자신이 100세에 얻은 독자보다 귀한 것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여 그렇게도 소중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다. 그 믿음은 이삭을 약속의 자녀로 주신 하나님, 자신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늘의 별들과 같이 자신의 씨를 셀 수 없이 많게 해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또 자신과 가족을 카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로 드리러 가면서도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이삭을 살리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에(히 11:19) “경배”드리고 이삭과 함께 돌아오겠다는 믿음이 있었다. 성경에서 경배라는 단어가 처음 나오는 곳이 여기다.


아브라함의 마음에는 이삭이 있었으나, 경배드리는 그의 마음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경배드리는 아브라함에게 첫 번째는 독자 이삭이 아니라 하나님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마음과 믿음을 보셨고, 『나는 이제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이 보여 준 것처럼 경배란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만으로 채워지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첫 번째로 높여드리는 것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분께 경의(敬意)를 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배는 성도에게 최상의 순종이다.
 
"마음이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은 경배는 헛된 종교행위이다."
『아브라함이 그의 청년들에게 말하기를 ...나와 아이는 저기로 가서 경배드리고, 다시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창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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