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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know-howⅠ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조회 수 4438 추천 수 0 2012.06.27 13: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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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know-how

하나님께서 세계인구 70억 명 가운데 나의 아내, 남편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합당한 사람이기에 고르고 또 골라 돕는 배필로 맺어준 사실을 믿는 것이다.

 

최근 미혼 남녀 대상으로 소셜데이팅 커뮤니티인 정오의 데이트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저지른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이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만 명을 상대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남자 응답자의 21%, 여자 16%이미 결혼한 사람에게 끌린 적 있다고 답해 충격을 줬다.

 

미혼이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유라고 하지만, 결혼한 부부일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해진다. 내 아내와 남편을 두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물론 내 남편,아내보다 개개인으로 볼 때 월등하게 나은 사람이 지구상에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실제로 많다.

내 주위를 둘러만 봐도 그렇다. 그런데 나에게 있어서는 나와 함께 맺어진 아내, 남편이 가장 잘 맞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이것이 무너지면 안 된다.

잘난 사람, 개개인은 특출할지 몰라도 나에게는 잘 맞지 않는 사람이니 내 아내와 남편이 나에게는 가장 잘 맞는 사람인 것을 받아드려야 한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나게 하셨다.

 

표면적으론 잘 맞지 않아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론 제일 잘 맞는 사람이다.

내 옆에 있는 내 아내와 남편보다 더 나은 사람이, 더 잘 맞는 사람이 더 많이 있다고 생각하면 결혼생활이 힘들고 어려워 질 수 있다.

결혼은 쉽지만 생활은 어렵다는 것을 결혼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하나님께서 짝지어 준 내 사람(아내, 남편)이 최고라는 의식을 잃지 않고 살 때 사는 날이 얼마이든 상관없이... 큰 아픔을 겪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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