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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출애굽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6046 추천 수 0 2012.06.27 14:53:27
.........
성경본문 : 출23:10-19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출23;10-19 하나님의 은혜

http://cafe.daum.net/smbible/5JQI/522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먼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느추한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집인데 공자를 존경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공자 일행을 불러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하여 들렀습니다.

그들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대접하는 잣죽을 정성을 다하여 끓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먹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수저에 때가 끼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잣죽을 담은 그릇도 언제

닦았는 지 모를 정도로 더러웠습니다.

그러나 공자는 맛있게 혼자 다 먹었습니다.

주인의 환송을 받으면서 그 집을 나섰습니다.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그 더러운

그릇에 들어 있는 잣죽을

그렇게 맛있게 다 드셨나요?

저희들은 수저와 그릇을 보니

도저히 잣죽이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공자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그릇의 더러운 것만 보았지만

나는 그릇을 보면서 주인의 따뜻한 마음을 보았단다.”

제자들은 보이는 것만 보았습니다.

그러나 공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은총을 보면

좋게 될 수 있고 최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내 입장과 내 형편과 처지에서만

보고 말하면 안됩니다

상대방 입장과 형편과 처지에서 보고 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쪽만 이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양쪽을 다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내 입장에서만 보고

왜 이렇게 해주시지라고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을꺼야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심정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애쓰심과 은혜로 받아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너희는 6년 동안은

밭에 씨를 뿌려서, 그 소출을 거두어들이고,

7년째 해에는 땅을 놀리고 묵혀서,

거기서 자라는 것은 무엇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먹게 하고,

그렇게 하고도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게 해야 한다.

너희의 포도밭과 감람나무 밭도 그렇게 해야 한다.

너희는 6일 동안 일을 하고, 안식일에는 쉬어야 한다.

그래야 너희의 소와 나귀도 쉴 수 있을 것이며,

너희 여종의 아들과 몸붙여 사는

나그네도 숨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너희는 다른 신들의

이름을 기억해서는 안 되며,

입 밖에 내서도 안 된다."

"너희는 한 해에 3차례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하는데

먼저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해진 때에,

7일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

너희가 그 때에 애굽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와서는 안 된다.

너희가 애써서 밭에 씨를 뿌려서

거둔 곡식의 첫 열매로 맥추절을 지켜야 한다.

또한 밭에서 애써 가꾼 것을

거두어들이는 한 해의 끝무렵에

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너희 가운데 남자들은 모두 한 해에

세 번 하나님 앞에 나와 보여야 한다.

너희는 나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피를

누룩 넣은 빵과 함께 바쳐서는 안 된다.

절기 때에 나에게 바친 좋은 것은 먹되

남았으면 태워야지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두면 안 된다.

너희는 너희 땅에서 난 첫 열매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을 주 너희

하나님의 집으로 가져 와야 한다.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규례로 안식일과 안식년을 잘지켜서

땅은 쉬게해서 더 많은 소득을 얻게 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3대 절기인 유월절에는

이스라엘이 애굽의 속박에 있다가

나온 것을 기억하여 지키고

맥추절에는 보리를 수고하여 뿌려

열매를 얻게 하신 은혜를 알고 지키고

수장절에는 수고한 것을

저장하게 하여주신 은혜를 알고 지키는데

남자는 성막에 나와서

일년에 3번은 하나님께 보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희생의 피는 유교병 즉

더러운 것과 함께 드리지 말고

희생의 좋은 것은 저녁에 먹되

남았으면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고

거룩한 것이니 다 태워야

할 것을 말씀하시고 열매의 첫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말씀하신 것은 성가시게 하고

제약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복주실려는 은혜인지를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만나는 것을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6년 동안은 너의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제 7년에는 갈지 말고 묵여 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로 먹게 하라

그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을 것이다

너의 포도원과 감람원도 그렇게 해야 한다

너는 6일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제 7일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계집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릴 것이다

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6년까지는 밭에

파종해서 소출을 거두되

7년째인 안식년에는 갈지 말고 묵어두어

땅을 쉬게해서 더 비옥하게 하고

잘 보존하여 나중 더 많은 생산을 내도록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자비를 베풀고

또 소나 나귀등 짐승도 쉬게하고

계집종이나 나그네가 쉴 수

있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일해야 할 때는 일하고 쉴 때는 쉬라고 하십니다

쉴 때 말씀을 보면서 주님도 만나고

주님의 의도를 이해하도록 배려해주셔서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눅12;35-36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예수님께서는

생각지 않을 때 오시므로

언제 다시 오실지 모르니

두드리면 열어줄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있는 것처럼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면

그 때가 놀으라는 때가 아니고

기도하며 성경을 읽다가

주님을 더 많이 알아가고

의도를 더 많이 깨닫고

더 많이 주님만나는 것을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아오려고 영장을 가지고

다메섹에 가다가 길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잘못 살았음을 깨닫고

아나니아에 의해서 눈이 뜨고

다메섹에서 나와서 아라비아로 가서

주님을 더 깊게 이해하고 만나고

다니면서 12년을 준비해서

21년을 이방전도하는 사역에

온몸을 드리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어떤 기회를 주시면

그때 놀지 말고 더 많이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의 의도와

애쓰심과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만나는 것을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베풀어주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는 매년 3차에 걸쳐 절기를 지켜야 한다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니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

맥추절을 지키라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두는 수장절을 지키라

이유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하기 때문이다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푸신 은혜는 애굽에서 나오게 하셔서

무교절을 지키고

보리등 곡식의 소출을 주셔서 맥추절을 지키고

추수한 것을 창고에 저장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니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지 않고

생각나게 하실려고 1년에 3번씩 하나님 앞에 나와

3대 절기를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었는데

나오게 하시고 예수믿게 하셨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인도함을 받게 하셨고

언제인가 다시 신랑으로 오신다고

항상 만날 준비하게 하여 베풀어주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4;21-22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것이니

잊어버리지 않으신다고 하시며

허물과 죄를 사하여 구속했으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시며

베풀어주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고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 그때 사람들의 죄악이 많고

마음의 계획이 악해서 홍수로 심판하실려고

방주를 만들어라고 하시자 만들고

안으로 들어가라 하셔서 들어갔고

나와라 하셔서 나왔는데 사람들은 다 죽었지만

노아의 식구는 살아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감사의 제단을 쌓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아무 것도 아닌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희생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희생의 기름과 좋은 것다 먹되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고 태우라고 하시고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려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절기 때 드린 제물의 희생의 피는

유교병과 함께 하나님께 드리지 말고

희생의 기름 즉 좋은 것은

거룩한 것이니까 저녁에 불에 구워 먹되

아침까지 남기면 안된다고

다 태우리고 하시고 토지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해 주실려고

피를 흘리셔서 희생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세상에 성육신하셔서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고

도리어 섬기려고 하신 것이며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대속물로 주셔서 희생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예수께서 잡혀가시기 전에

네가 닭이 울기 전에

나를 3번 부인할 것이라고 하셨을 때

장담하며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막상 비자가 지적하며

예수님과 함께했다고 말할 때

3번이나 부인하다가 닭이 울자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며 통곡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갈릴리로 가셔서 제자들을 만나

고기를 잡지 못했을 때

고기를 잡게 해주시자 죄인이라고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렇게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희생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실려는 은혜였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만나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말씀해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해서 희생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니

그 은혜를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밖에 모르십니다

우리만 생각하시고 사랑하시고

가르쳐주시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만나는 것을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두 번째로 베풀어주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세 번째로 희생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의도를 따라가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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