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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님처럼 하자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749 추천 수 0 2012.06.28 09: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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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96번째 쪽지!

 

□ 예수님처럼 하자

 

제가 아는 한 목사님은 정말 열심히 목회를 하십니다. 교인들의 온갖 대소사를 다 기억하고 관여를 하시고, 이사를 하면 달려가 이삿짐까지 다 싸주고 짐 정리까지 다 해주십니다. 심지어 교인들이 그걸 이용하여 개인적인 일로 목사님을 부려먹는 일까지 있어서 제발 무조건 교인들을 도와주지 마시라고 부탁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헌신적이며 열심이신 목사님이시건만, 목사님을 배반하고 교회를 떠나가는 교인들이 많았습니다. 하도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워 그 교인을 찾아가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한번 생각해 봐라! 그동안 목사님이 당신의 종도 아닌데 당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었느냐? 부모라도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하고 대신 야단을 친일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악한지 99가지 도움을 받은 것 보다 한 가지 마음에 안 드는 그것을 가지고 섭섭하다며 뒤퉁수를 치더라구요. 목회자의 일이 교인들을 돕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있으면 열심히 도와야 합니다. 하지만 도와주어도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도와야 할까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 예수님은 그래도 도우셨을 것 같습니다. 사람 구별하지 않고 다 도우셨을 것 같습니다.
목회자는 열심히 교인들을 도우려고 하지만, 만약 그 교인의 영적인 상태를 파악할 감각이 없다면 도와주고도 배반을 당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교인의 심령 가운데서 역사하는 '악한 영'의 정체를 파악하고 대적하여서 그 교인을 자유롭게 해주지 않는 한 그 교인은 상습적으로(?) 목회자를 이용해 자신의 일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열심히 사람들을 돕되 먼저 그들을 묶여 있음에서 풀어주어 '자유'하게 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12.6.2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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