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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정말입니까?. 정말 그렇습니까?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752 추천 수 0 2012.06.29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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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97번째 쪽지!

 

□ 정말입니까?. 정말 그렇습니까?

 

다 아는 어떤 사실을 장황하게 설명을 한 다음 잠깐 한 3초 정도 뜸을 들인 후, "정말입니까?. 정말 그렇습니까?" 하면서 우리가 잘 몰랐던 뒷배경을 설명하면서 완전 '반전'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던 대학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하도 독특한 분이라 20년이 넘었는데도 그분에 대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분의 수업 방식은 알고있는 어떤 사실을 '객관화' 해서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그것이 정말 옳은 모양이냐? 다른방향에서 바라본다면 다른 모양으로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사람의 기억이라는 것은 자신이 경험한 어떤 사실이나, 자신도 모르게 원초적으로 뇌속에 새겨진 기록을 불러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 가장 먼저 들은 말이라든가 경험들이 기억의 가장 밑바닥에 저장되고 그것은 시시때때로 어떤 판단을 할 때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굉장히 유능하고 다재다능해서 일을 잘 할 것 같은 사람이 꼭 막판에 머뭇거리다가 일을 뒤엎어버리는 경우를 보면서 어린 시절에 누군가에게 조작당해 잘못 기억된 정보가 저 사람을 평생 억압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미처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주입된 기억들을 어쩌란 말입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나의 생각이나 판단이나 주관을 고집할 게 아니라 "정말입니까? 정말 그렇습니까?"하고 제3자의 시선으로 자신이 옳다고 기억하고 있는 것을 객관화시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보는 것만으로도 오래된 기억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소설가 조정래씨의 소설에 나오는 한 구절 '너는 음지에서 자라는 꽃과 같다.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와 네 씨앗을 햇빛속으로 나를 것이니, 너는 그 햇빛 속에서 다시 아름답게 살게 될 것이다.' ⓞ최용우

 

♥2012.6.2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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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주원엄마

2012.07.06 09:37:24

근것같아요.. 어릴적 들은 말씀과 대치되는 말씀을 들으면 늘 혼란을 겪었거든요.. 고정관념이라고 해야되나요? 암튼.. 저같은 사람은 복음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리대요.. 한 번 머리에서 걸러 듣기 때문에 말이죠.. 글이 안 써짐 안쓰심 되죠.. 넘 힘들게 하지 마세요..ㅎㅎ.. 오늘 이 순간에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있기를 소원해봅니다.. 주신 말씀에 모두 공감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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