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평화로운 풍경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583 추천 수 0 2012.07.03 09:36:4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400번째 쪽지!

 

□ 평화로운 풍경

 

평화로운 풍경을 상상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결이 잔잔한 넓은 바다, 구름에 잠겨있는 거대한 산, 그리고 푸르른 들판이 펼져진 넓은 평야,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생각합니다. 또한 갓난아기가 새근새근 잠든 표정이나, 부부가 아름다운 정을 나누는 모습이나 고요함, 느릿느릿 흘러가는 흰구름 같은 것을 상상합니다. 또한 우리가 성인이라고 추앙하는 믿음의 선배들의 얼굴을 떠올릴 수도 있지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은 주님의 솜씨를 알립니다.(시19:1)
이제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가장 평화롭고 경이로운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 한가운데 있는 '영혼'입니다. 누구든 단 한번이라도 영안이 열려 자신의 영혼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을 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것이 내 안에 있었다니.. 영혼은 마치 영원한 세계와도 같고, 축복 받은 나라와도 같으며, 가장 영광스러운 성과 같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은 영혼 한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엄위하게, 가장 영광스럽게, 그리고 가장 평화로운 모습으로 내 영혼 중심에 앉아계십니다. 내 영혼은 하나님의 집이요 영원히 거하시는 평화로운 처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혼'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의 기능이 사실상 정지되어 있고, 마치 영혼이 없는 사람처럼 삽니다. 영혼에서부터 평화가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혹시 밖에 다른데서 찾을 수 있을까 하여 집을 나간 둘째아들 탕자처럼 떠돌아나니는 것입니다. ⓞ최용우

 

♥2012.7.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6 햇볕같은이야기2 합시다 최용우 2003-08-07 2114
1875 햇볕같은이야기2 손잡이 두 개 달린 컵 [2] 최용우 2003-08-07 2173
1874 햇볕같은이야기2 정신 차려 최용우 2003-08-06 2036
1873 햇볕같은이야기2 여유있는 삶 [1] 최용우 2003-08-04 2033
1872 햇볕같은이야기2 사건, 생각, 반응 최용우 2003-08-04 1903
1871 햇볕같은이야기2 화(禍) 최용우 2003-07-31 1962
1870 햇볕같은이야기2 희망적인 미래 최용우 2003-07-30 2250
1869 햇볕같은이야기2 입에 문 돌 최용우 2003-07-30 2022
1868 햇볕같은이야기2 아이스크림 최용우 2003-07-26 5162
1867 햇볕같은이야기2 창 밖을 보세요. 최용우 2003-07-25 1895
1866 햇볕같은이야기2 좋은 것 최용우 2003-07-24 1914
1865 햇볕같은이야기2 배우와 대통령 최용우 2003-07-24 2031
1864 햇볕같은이야기2 교회에 대한 나의 느낌 [2] 최용우 2003-07-21 2217
1863 햇볕같은이야기2 여백 [2] 최용우 2003-07-19 1776
1862 햇볕같은이야기2 영덕아 어디 갔노... 최용우 2003-07-18 1883
1861 햇볕같은이야기2 웬 바람탓? 최용우 2003-07-18 1785
1860 햇볕같은이야기2 감정세포 최용우 2003-07-18 2166
1859 햇볕같은이야기2 색안경의 종류 [1] 최용우 2003-07-14 2467
1858 햇볕같은이야기2 보는 눈 최용우 2003-07-12 1797
1857 햇볕같은이야기2 거미줄 최용우 2003-07-12 2396
1856 햇볕같은이야기2 타락 [1] 최용우 2003-07-10 1821
1855 햇볕같은이야기2 현실은 언제나 맑음 최용우 2003-07-09 1925
1854 햇볕같은이야기2 주체할 수 없는 행복 최용우 2003-07-08 2298
1853 햇볕같은이야기2 그게 화낼일입니까? 최용우 2003-07-08 2003
1852 햇볕같은이야기2 감정 최용우 2003-07-05 1843
1851 햇볕같은이야기2 깨어나기 최용우 2003-07-04 2059
1850 햇볕같은이야기2 상처 최용우 2003-07-03 2017
1849 햇볕같은이야기2 불가마 사우나 [6] 최용우 2003-07-02 2366
1848 햇볕같은이야기2 사람 최용우 2003-07-01 1899
1847 햇볕같은이야기2 공기 [1] 최용우 2003-07-01 1849
1846 햇볕같은이야기2 물들어 가는 것 최용우 2003-07-01 1913
1845 햇볕같은이야기2 종을 울리며 [1] 최용우 2003-06-27 1925
1844 햇볕같은이야기2 우연이 아닙니다. 최용우 2003-06-27 1963
1843 햇볕같은이야기2 부자와 성자 [1] 최용우 2003-06-25 1973
1842 햇볕같은이야기2 칭찬 최용우 2003-06-24 207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