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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넘으면 다 잃는다.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조회 수 2057 추천 수 0 2012.07.04 01:19:53
.........

"금지"라는 말을 무서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누가 말한 것처럼 사람은 청개구리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청개구리는 반대로 한다는 의미에서 빗대서 말하기도 한다.

 

하라는 것은 하지 않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려고 하는 마음일 것이다.

  우리가 살다보면 여기저기 금지라는 표지판을 보게 된다.

 

특히 여름 물놀이를 가게 되면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수영금지라는 표지판을 보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접근하면 위험하다고 하는 표지를 무섭게 생각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을 무시하고 금지선을 넘어가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다행히 위험한 순간을 만나지 않으면 좋으련만 간혹 그 위험의 표지가 현실이 되어 큰 어려움을 당하기도 한다.

 

때론 소중한 목숨까지도 잃는 경우들이 우리 주위에서는 종종 보게 된다.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 말라고 할 때, 하지 않고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고 할 때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우리 주위에는 위험한 지역들이 있다. 입산금지로부터 시작해서 청소년들이 들어가서는 안 될 유해한 장소 부부가 넘어서는 안 되는 위험한 선들도 있다.

 

그런 선(접근금지)들은 우리 주위에 너무나도 많다.

 

성도가 넘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말씀도 많이 있다. 금지라는 선들을 잘 지킬 때 우리들에게 큰 복이 된다.

 

넘지 말아야 할 금지선을 넘었을 때 오는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 괴로움은 순간으로 끝나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내 평생의 큰 오점과 가시와 아픔으로  영원히 나를 찔러대는 경우들도 있다.

지키라는 선을 잘 지켜 복된 삶을 살지언정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 괴로운 인생을 살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금지라는 표지판만 보면 과감하게 돌아서자

죄성을 지닌 인간 통제와 조절(control)이 어렵다. 경계선을 넘었을 때 앞으로(미래) 나에게 돌아올 일들을 상상해보면 소름이 끼쳐지면서 통제력과 자제력이 생길 것이다.

 

하나를 더 얻으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아홉을 잃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성경에도 그런 예가 많이 나오며, 우리의 삶에도 마찬가지다. 욕심이 큰 화를 불러온다.

과대한 욕심을 통제하고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위로부터 공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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