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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미신 종교 인본 율법 복음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579 추천 수 0 2012.07.04 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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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401번째 쪽지!

 

□ 미신 종교 인본 율법 복음

 

<기복신앙> 종교와 미신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종교는 모두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고, 미신은 나만 잘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고 기도하는 것이 종교이고, '내 아들, 내 자식 내가 잘 되게 해주시고' 하고 기도하는 것은 미신입니다. 점점 종교가 미신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인본주의> 나의 자원과, 나의 계획과, 나의 욕심과, 나의 체면과, 나의 꿈(비전), 나의 목적을 가지고 일하는 것을 인본주의라고 합니다. 인본주의에는 그 어디에도 하나님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인공이 아니라 내가 주인공입니다. 하나님은 그저 들러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앉아 있습니다.
<율법과 율법주의> '율법'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선하고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는 규범으로써 율법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율법 철저하게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고 하는 것이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주의'는 사탄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율법주의>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걸리기 때문에 죄, 낙태, 이혼, 혼전 동거, 거짓말, 불법, 불의, 교만, 탐심, 욕심, 투기, 도박... 이런 주제의 설교를 하지 못하는 것이 율법주의입니다. 성경은 그런 사람들을 다 때려죽이라고 했는데, 그런 설교를 들으면 얼마나 힘들겠느냐고 오히려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이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복음주의>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율법을 기쁜 마음으로 지키는 것이 '복음주의'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복음'을 '율법'과 상관없는 것이거나 서로 반대되는 개념으로 아는데 아닙니다. '참된 은혜의 복음'은 율법을 지키게 합니다. 율법을 기만하면서 '복음'의 은혜를 입었다고 하는 것은 속이는 것이나 속고있는 것입니다.  ⓞ최용우

 

♥2012.7.4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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