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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전1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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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고전16;10-18 은혜를 기억하는 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524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은
쉬운 것 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고서도 은혜를 받고 있다는
그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고,
안다고하더라도 감사하고 보답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어느 여고생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엄마가 없어서 상처를 입을까봐서
딸을 위해 많은 희생을 했습니다.
시간도, 돈도, 건강도,
딸을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딸은 친구를 잘못 사귀어
탈선의 길을 걸었습니다.
어느 날도 밤늦게 들어온 딸을 앉혀 놓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타이르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아버지가 재벌이 못되어
딸이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지
못한 것도 있었습니다.
돈이 없어 못 들어준 것도 있고,
때로는 거절한 것도 있었습니다.
돈이 없어 못해 줄 때에는 마음이 아팠고,
거절했을 때는 딸을 위해
거절을 했던 것입니다.
딸에게 잘못하고 있다고 충고하는데
그 딸이 아버지에게 대뜸 대들었습니다.
"아버지가 내게 해 준 일이 뭐가 있어요?"
아버지 앞에서 딸은 목에 핏줄을 세우며
아버지 앞에 대드는 것입니다.
기가 막힌 일이었습니다.
마음에 교만이 들어오면 은혜를 모릅니다.
받을 때는 당연히 받을 만해서 받는 것이고,
안 주는 것에 대한 불만은 크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겸손하면 은혜가 보입니다.
주나 안 주나 감사하게 됩니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유다 베들레헴에 왔습니다.
룻은 나오미를 봉양하기 위해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이삭 줍는 일 때문에 허리가 아파도
참으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러한 룻을 본 보아스는 은혜를 베풉니다.
물도 자유롭게 마시게 하고
룻이 이삭을 주울 수 있도록
종들에게 일부러 이삭을 조금씩
뽑아줘서 도와주라는 명령을 합니다.
룻은 보아스 앞에 엎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은혜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룻의 감사는 보아스의 배려에 대한
예의를 표하는 정도의 감사가 아닙니다.
이방 여인인 자신으로서는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와 겸손의 표시였습니다.
부자이면서 베풀 줄 아는
보아스의 선한 마음과 겸손!
은혜받을 자격이 없는 자신을 보살피는
보아스에 대한 룻의 감사와 겸손!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만대에
귀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겸손은 축복의 지름길입니다.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나는 이방 여인이어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합니다
은혜를 기억하는 것은 축복의 지름길이며
신앙생활하는데 마땅한 도리이며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이며
가져야할 마음 자세입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도와중 것과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살아가는 것이 축복의 지름길이며
신앙생활하는데서의 마땅한 자세인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고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부탁하면서
디모데가 고린도로 가거든, 아무 두려움 없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고
나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므로
아무도 그를 업신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디모데가 내게로 돌아올 때에,
평안한 마음을 지니도록 해서 보내 주십시오.
나는 형제들과 함께 디모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볼로에 대하여 말하겠는데
내가 아볼로에게 다른 형제들과 함께
고린도로 가라고 여러 번 권했지만,
아볼로는 지금은 고린도교회의 분쟁으로
교회에 피해를 입힐까봐
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때가 오면 갈 것입니다.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감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다음으로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스데바나의 가정은 아가야에서 처음맺은 열매요,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몸을 바친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이런 사람들에게 순종하십시오.
그리고 또 그들과 더불어 일하며
함께 수고하는 각 사람에게 순종하십시오.
나는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을 만나지 못해서 생긴 아쉬움을,
이 사람들이 채워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은 나의 마음과 여러분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어야 합니다.
즉 디모데는 바울과 함께 주의 일을 했으니
고린도 교회 가운데 있게 하고
멸시하지 말고 바울에게로 오게 하고
아볼로는 교회 분쟁으로
에베소에 바울과 같이 있어서
지금은 바로 갈 마음이 없는 것은
고린도 교회를 배려하여 그런 것인데
나중 기회가 있으면 갈 것이라고 합니다
고린도 교회의 장로 3명은
고린도 교회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었으며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으니
이런 자들을 알아주라고 부탁합니다
디모데와 아볼로와 장로 3명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린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디모데와 아볼로와 장로 3명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마음을 시원하도록 해주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은혜를 기억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은혜를 기억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일에 함께하여 도와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부탁하면서
디모데가 고린도로 가면
여러분과 같이 지내는 동안,
아무런 두려움이 없게 해 주십시오.
디모데는 나와 마찬가지로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아무도 그를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디모데가 평안한 마음으로
내게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나는 다른 성도들과 함께
디모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즉 바울은 디모데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바울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힘쓰는 자였다고 하면서
고린도 교회에 가면 교회가운데 평안이 있게 하고
멸시하지 말고 바울에게 오도록 해주라고 하면서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일에 함께하여 도와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2;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죽을 병이 들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나은 에바브로디도 편에
빌립보서를 보내면서 에바브로디도를
자신과 함께 수고한 믿음의 형제요
함께 그리스도의 군사가 된 자요
대표자로 와서 쓸 것을 채워준 자였다고 합니다
우리도
에바브로디도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하여 도와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고린도에서 바울과 만나서 함께
장막만드는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로 가서 에베소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일에 바울과 함께 하여 도와주었습니다
우리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일에 함께하여 도와주어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고 칭찬을 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은혜를 기억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자신보다 타인의 유익을 배려하여야 합니다
바울은 두번째로 형제 아볼로에 대해서
아볼로와 함께 고린도 교회의 분쟁을 피해서
에베소에 머물고 있는데 성도 여러 명과 함께
고린도를 방문하라고 몇 번 권했으나,
지금은 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고린도 교회에 분열이 있어서
가고 싶지만 고린도 교회에 누가 될 것 같아서
배려해서 가지 않고 있지만
언제인가 아볼로는 기회가 되면
여러분을 보러 고린도 교회를 방문할 것입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용감하고 강건하십시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즉 바울은 아볼로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고린도 교회에 분쟁이 있는데
그것을 해결하려고 고린도에 가고 싶지만 참고
가지 않고 기다리며 고린도 교회를 배려하여
언제인가 갈 기회가 있으면 갈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아볼로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7;2-3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
내가 정죄하려고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말하였거니와
너희로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마음으로 영접하라고 하면서
불의를 하지 않고 해롭게 하지 않고
빼앗은 일도 없으니 말하는 것은
고린도 교회가 바울의 마음에 있어서
함께 죽고 함께 살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자신보다 타인의 유익을 배려하여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누가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바울이 2차로 전도 여행을 갈 때 동참하여
바울의 사역이 끝나기까지 함께하며
자신보다 바울을 배려하여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였습니다
우리도
누가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자신보다 타인의 유익을 배려하여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은혜를 기억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채워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권하며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스데바나 집안
사람들은 아가야 지방에서
제일 먼저 그리스도인이 된 가정이며,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과 또 그들과
함께 수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순종하십시오.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고린도 교회 장로들인데
내게로 와서 나는 참 기쁩니다.
여러분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던 것을
이 사람들이 충족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 사람 장로들은 내 마음과 여러분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즉 바울은 고린도 교회 장로 3명은 바울에게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을 질문하려고 와서
답변을 들었는데 그들이 고린도 교회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었으며 바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다고 칭찬합니다
우리도
고린도 교회의 장로 3명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부족한 것이 있는 것이 발견되면
채워주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4;18-19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게 되므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에서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화평과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쓴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과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부족한 것을
채워주어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니고데모는
유대 관원으로 높은 사람이라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와서
거듭남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깨닫고 나중에 초막절 끝날 때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생수의 강이
넘쳐흐를 것이라고 하시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시비를 걸자 사람의 말을 듣고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하자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선지자가 갈릴리에서 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나중 예수님께서 죽으시자 장사를 준비하면서
향품 100근을 가져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한 결과입니다
우리도
니고데모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사람들의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인정받고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다보면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은혜받은 것을 잊어버리기는 쉽지만
기억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어렵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잊어 버리는 것은 잘못된 것지만
은혜를 기억하는 것은 축복의 지름길이며
신앙생활하는데 마땅한 도리이며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이며
귀한 마음 자세입니다
우리도 은혜를 기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은혜를 기억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일에 함께하여 도와주고
두 번째로 자신보다 타인의 유익을 배려하고
세 번째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채워주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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