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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보고 먹으라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조회 수 2837 추천 수 0 2012.07.06 10:59:45
.........

기도해 보고 먹으라(취하라)

사람은 태초부터 먹는(취하는) 문제로부터 인간의 승패가 결정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먹어야 되느냐 먹지 말아야 되느냐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데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도 쉽지 않지만 잘, 잘못을 분별했다하더라도 옳은 것을 선택해서 그 방향으로 행동하기란 쉽지않다.

 

사회적으로 좋지 않는 큰 이슈가 되는 곳에는 교회의 직분 자들이 거론되고 개입되어 있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곤 한다.

왜 일까?

분별력이 부족해서, 아니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취해야(먹어야) 되느냐 취하지(먹지) 말아야 되느냐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적어도 기도해보고 결정해야 한다.

 

기도하는데 내 마음에 거리낌이 있다면 먹기(취하기)를 과감하게 중단해야한다.

기도해도 전혀 부끄러움이 없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면 먹어도 된다.

여기서 먹는다는 의미는 꼭 음식만을 국한 시키는 것은 아니다. 삶의 전반적인 모든 문제가 다 포함되어 있다.

기도해보면 취사선택의 기준이 선명하고 분명해 진다.

먹지(취하지)말아야 할 것이 분명한데 그것을 거절하지 못하고 못 이기는 척하면서 수용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삶의 선,악을 구별하고 취해야하느냐 말아야 하느냐를 너무나도 또렷하게 알려주는 초 첨단 센스 장치이다.

초 예민한 센스도 몇 번 작동을 거절하면 고장 나 그 이후로부턴 작동하지 않는다. 고장 난 양심을 가진 사람은 불행한 사람인데, 마음에 있는 센스장치가 고장 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야 한다. 센스장치의 고장은 곧 인생의 불행의 시작이 된다.

 

기도해보고 부끄럽지 않게 살되, 기도의 내용은 물질, 음식, 이성, 교만... 다 포함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크리스천의 문제는 왜 발생하는가?

 기도하고 무엇을 결정하려고 하면 마음에 거리낌이 생기고 불편하니 기도 없이 취하게 되고,

기도해보니 마음이 허락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취하고

기도하고 난 후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 취했는데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다 깨끗이 해결해주신다.

 

사탄이 놓은 수많은 올무에 걸리지 않기 위해 기도로 분별하고, 분별된 대로 응답(순종, 행동)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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