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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습니까

이주연 목사............... 조회 수 1641 추천 수 0 2012.07.09 23:58:09
.........

 

선으로써 악을 이기고

악을 선으로 갚은

용서와 관용의 상징적 인물

 

가정의 형제애를 회복하고

가족들을 먹이고 입히고 살린 인물

그가 바로 요셉입니다.

 

그러한 요셉의 믿음과

영성의 핵이 되는 정신은 무엇입니까?

 

"내가 하나님을 대신이라도 하겠습니까?" 하는

권력가로서 자기 우상에 빠지지 아니하고

인간으로서 인간의 자리 곧

피조물의 자리에 머문 겸손함입니다.  

 

 

 15    요셉의 형제들은 아버지를 여의고 나서,

         요셉이 자기들을 미워하여,

         그들에게서 당한 온갖 억울함을

         앙갚음하면 어찌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16    요셉에게 전갈을 보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남기신 유언이 있습니다.


17    아우님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너의 형들이 너에게 몹쓸 일을 저질렀지만,

        이제 이 아버지는 네가 형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기를 바란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우님은, 우리 아버지께서 섬기신 그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이 말을 전해 듣고서 울었다.


18    곧 이어서 요셉의 형들이 직접 와서,

        요셉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우리는 아우님의 종입니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기라도 하겠습니까?


20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21    그러니 형님들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을 모시고, 형님들의 자식들을 돌보겠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다.<창 50장>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하십시오.
주님을 닮게 됩니다. <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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