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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자

고린도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831 추천 수 0 2012.07.25 13:33:01
.........
성경본문 : 고전15:9-3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529 

고전15;9-31 기억하는 자

 

고전15;9-31 기억하는 자           

 

비아 돌로로자는 빌라도의 관저에서 골고다까지 가는 길을 말합니다.

폭은 4m, 길이는 500m 정도의 길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던 슬픔의 길입니다.

비아 돌로로자의 '비아'는 ‘길’을 뜻하고

'돌로로자'는 '슬픔·고난'을 뜻하는 라틴어입니다.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법정으로부터 성 밖의 골고다에 이르는 언덕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형장으로 걸어가신

최후의 길인 십자가 길을 말합니다.

순례객들은 비아 돌로로자 거리에 특별히 의미있는

열네 지점을 표시해 뒀고 순례자들은

매 지점마다 걸음을 멈추고 처형받으신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첫째 지점은 예수께서 사형 언도를 받으셨던 곳입니다.

둘째 지점은 예수께서 십자가 형틀을 짊어지신 곳입니다.

셋째 지점은 예수께서 십자가를 메고 가시다가 땅에 첫번째 쓰러지신 곳입니다.

넷째 지점은 슬픔에 잠긴 어머니를 예수께서 만나신 곳입니다.

다섯째 지점은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의 십자가를 거들어 같이 메고 간 지점입니다.

여섯째 지점은 베로니카라는 여인이 수건으로 예수의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아 준 곳입니다.

일곱째 지점은 두번째 넘어지신 곳입니다.

여덟째 지점은 예수를 따라오며 통곡하는 여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내리신 곳입니다.

아홉번째 지점은 예수께서 세번째 쓰러지신 곳입니다.

열번째 지점은 예수께서 의복을 벗기우신 지점입니다.

열번째부터 열세번째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이뤄진 네가지 사건입니다.

열한번째 지점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입니다.

열두번째 지점은 운명하신 곳입니다.

열세번째 지점은 그의 시체를 끌어내리신 곳입니다.

열네번째 지점은 예수께서 묻히신 지점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발자취는 지울 수 없는 구속사(救贖史)의 현장으로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비아 돌로로자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희생정신을 배우게 되고

아가페적인 거룩하신 사랑을 깨닫게 되며, 그리스도의 영적인 승리를 믿게 됩니다.

모든 인류가 비아 돌로로자의 정신을 잊지 않는다면,

온 세계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으로 평화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특히 다섯번째 지점은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맨 장소입니다.

시몬은 북아프리카인으로 구경 나갔다가 예기치 못한 십자가를 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피곤하실 때 도와 드린 셈입니다.

시몬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성업에 참여한 도구가 된 셈입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큰 사업에는 버릴 것이 없습니다.

깨어진 벽돌조각도 다 쓰십니다. 시몬은 예수님의 제자는 아니었으나

후일에 십자가의 참 뜻을 알게 되고, 경건한 신자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의 두 아들 '알렉산더'와 '루포'와

그의 부인은 초대교회의 이름 있는 신자들이 되었습니다

여섯번째 지점은 '성베로니카'가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준 곳입니다.

그녀는 피와 땀으로 범벅이 된 예수님의 얼굴을 수건으로 닦아 드렸는데,

전설에 의하면 그녀는 12년간 혈루증으로 고생하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치유된 여인이라 합니다.

그래서 AD707년 이후로 이 여인의 수건은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도 그만한 일을 했을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당신을 위한 한 작은 일도 길이 기억해 주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힘을 합하여 뜻을 이루어 드려서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은 장로 세사람이 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질문하는데

그중 부활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으므로

부활이 아주 중요하고 부활의 수서와 삶에서의 적용을 설명하면서

자신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만나 본 자로써

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사도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했기 때문에

사도라고 불릴 만한 자격도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전파하고 있으며, 여러분은 믿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전파하는데,

어찌하여 여러분 가운데 더러는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명될 것입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정말로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을 터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왔으니,

또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의 부활도 옵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각각 제 차례대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첫째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는 죽음입니다.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그리고 또 우리는 무엇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즉 바울은 장로들이 묻는 말 중 부활에 대한 대답으로

자신은 부활하신 주님을 목격했는데

나의 나된 것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며

수고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전파하는데,

어찌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하느냐고 하면서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부활의 순서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바울 자신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깨닫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하여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자가 됩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하면서 자신들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므로

하나님께서 잊어버릴 수 없고 기억하시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어떤 자를 기억하실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주님께서 어떤 자를 기억하실까요

첫 번째로 수고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자를 주님께서 기억하십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설명하면서

나는 모든 사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사람입니다.

나는 과거에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사도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므로

내게 베푸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않습니다.

나는 다른 사도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되었든지 아니면 그 사람들이 되었든지 간에

우리가 전파한 복음은 이런 내용이고, 여러분은 이것을 믿었습니다.

즉 바울은 장로들이 묻는 말 중 부활에 대한 대답으로

자신은 부활하신 주님을 목격했는데

전에는 주님을 잘못알고 잘못된 행동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했기 때문에

사도라고 불릴 만한 자격도 없습니다.

나의 나된 것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시라고 하면서

수고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에서 일어난 모든 일이 다

자신이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인정하여

수고한 것이 자신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자가 되어서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2;8-10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자랑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수고한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아는 자가 되어서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이오는 

사도 요한이 나이 많아 늙었을 때

순회전도자들을 보냈는데 그들의 편의를 잘봐주어서

그 소문이 들려서 요한이 참으로 사랑하는 자라고 하면서

행한 모든 것을 칭찬하여 요한이 기억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의 은혜임을 아는 자는 자가 되어서

주님께서 기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어떤 자를 기억하실까요

두 번째로 그리스도의 부활로 부활할 것을 믿는 자를 주님께서 기억하십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전파하는데,

여러분 중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어찌된 일입니까?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한 복음도 헛되며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그분에 대해 증언했으니, 하나님에 대해 거짓 증언한 사람들로 판명될 것입니다.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참으로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살아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믿음은 공허한 것이 될뿐더러 여러분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하는 것이 이 세상 삶에 그친다면, 우리는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불쌍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즉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전파하는데,

어찌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하느냐고 하면서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으니

우리 자신도 부활할 것을 믿는 자가 되어서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또 너희 안에 계신 영으로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을 믿고

자신들도 언제인가 부활할 것을 믿는 자가 되어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이랑 함께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잡으려고 할 때

부활하신 예수께서 거기에 오셔서 배의 오른 편에 던지라고 하시자

그대로 했더니 많은 고기를 잡게 되어 믿음 없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못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것을 믿고

부활할 것을 믿는 자가 되어서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어떤 자를 기억하실까요

세 번째로 부활이 있으므로 삶에서 자신을 꺾는 자를 주님께서 기억하십니다                  

바울은 부활의 순서를 말하고 삶에서 적용하면서

죽음이 한 사람을 통해 온 것처럼 죽은 자들의 부활도 한 사람을 통해 옵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각각 차례가 있습니다.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께서 먼저요,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리스도께서 모든 권력과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고,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돌려드릴 마지막 때가 올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원수를 자기의 발 아래

두실 때까지 당연히 왕노릇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멸망받을 마지막 원수는 죽음입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분의 발 아래 복종시키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것을 그분의 발 아래 복종시킨다고 할 때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아래 두신 하나님 자신은

그 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아들 아래 복종시키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모든 것을 자기 아래 두신 아버지께 복종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주의 주님으로서 만물을 지배하실 것입니다.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죽은 자들을 위해 대리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왜 세례를 받는 것입니까?

죽은 사람들이 도무지 살아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들이 죽은 자들을 위해 세례를 받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무슨 이유로 매 순간 위험에 처한단 말입니까?

성도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여러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랑을 두고 확신 있게 말합니다만,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즉 첫 번째 부활은 그리스도께서 하셨으며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리스도께서 모든 권력과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고,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돌려드릴 마지막 때가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아들 아래 복종시키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모든 것을 자기 아래 두신 아버지께 복종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주의 주님으로서 만물을 지배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부활을 삶속에서 적용하여

부활이 있으므로 부활신앙을 가지고 삶에서 자신을 꺾고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고

또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증거해 주셨으므로

부활이 있는 것을 확신하고 삶에서 자신을 꺾는 자가 되어서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골3;1-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자시 살리심을 받았다면

땅에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엣 것을 찾으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증거해 주셨으므로

부활이 있는 것을 믿고 살아가는 삶에서

자신의 생각을 꺾는 자가 되어서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도마는   

다른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는데

자신은 만나지 못해서 부활을 믿지 않았는데

문이 닫혀있는 공간에 오셔서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고 하시자 넣어 보고는 믿고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부활은 틀림없이 있으므로 살아가는 삶에서

자신의 생각을 꺾고 주님의 뜻을 따르므로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했다고 진리를 왜곡시키면 안됩니다

우리가 못본 것도 만나지 못한 것도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다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어떤 자를 기억하실까요

첫 번째로 수고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자를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두 번째로 그리스도의 부활로 부활할 것을 믿는 자를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세 번째로 부활이 있으므로 삶에서 자신을 꺾는 자를 주님께서 기억하시니                  

살아가는 모든 삶의 수고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부활은 틀림없이 있는 것을 믿고

자신의 생각까지도 다 꺾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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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3 고린도전 마음과 생각을 바꾸라 고전13:11  한태완 목사  2011-06-19 3799
17442 시편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의지하라 시121:1-2  한태완 목사  2007-11-11 3799
17441 요한계시 빌라델비아 교회 계3:7-13  석원태 목사  2009-12-16 3798
17440 출애굽기 기적과 술법 출7:20-25  이성희 목사  2013-01-22 3795
17439 출애굽기 지성소의 언약궤 출25:10~16  손상률 목사  2012-11-27 3793
17438 출애굽기 지혜로운 자 출31:1-18  최장환 목사  2013-03-06 3792
17437 고린도전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들 [1] 고전16:15-18  김필곤 목사  2010-01-16 3792
17436 설교자료 설교의 두 기둥, 교회력과 해석학-박종화 목사 설교비평  정용섭 목사  2009-05-02 3790
17435 요한복음 예수님의 섬김 정신 요13:1  김남준 목사  2011-11-12 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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