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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면역세포가 게으른 세포를 잡아먹는다

정치건강취미 건강체계............... 조회 수 2392 추천 수 0 2012.07.28 1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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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bangha.kr/cgi-bin/bangha/board.php?board=data001&command=body&no=702 

면역세포가 게으른 세포를 잡아먹는다

 

● 일반적으로 면역세포(Immune cells)는 외부의 감염요인으로부터 신체조직을 보호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아주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두뇌 세포와 관련한 이야긴데, 면역세포가 건강한 세포, 그러나 게으른 세포(healthy but idle brain cells)를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이를 c3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다, 물론 이 경우는 면역결핍증 환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면역세포에 관한 것이다,

<출전> Immune cells gobble up healthy but idle brain cells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mg21428675.500-immune-cells-gobble-up-healthy-but-idle-brain-cells.html

 

● 그러니까 병든 세포가 아니라 건강한 세포인데, 구조적으로 결함이 없는 세포인데도 게으른 세포, 있으나마나한 세포를 면역세포가 잡아먹는다는 것인데, 여기서 우리는 만병의 근원이 게으름이란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이 연구는 두뇌와 관련한 퇴행성질환, 이를테면 치매와 같은 질환을 염두에 두고 있고 그 원인을 추적하면서 이런 연구를 한 것이다, 결국 문제는 게으름이란 거다, 그래서 이들은 이런 이야기를 한다, USE it or lose it” 쓸 것이냐 아니면 잃어버릴 것이냐. 말하자면 온전하게 기능하는 세포는 남아있을 것이고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게으른 세포는 면역세포에 잡아먹히면서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 그러니 그 점을 알아서 하라는 거다.

 

● 그런데 healthy but idle brain cells이란 구절을 다시 볼 필요가 있다, 이 연구팀은 건강하지만 게으른 세포라고 규정하는데, 사실 게으르다면 진짜 건강한 것은 아니다, 진짜 건강한 것이 아니니까 잡아먹히는 거다, 그래서 건강성을 엄격하게 규정하면, 구조적으로 이상이 없어야 함은 물론이고 기능도 온전해야 그게 건강한 것이다, 말하자면 신체적으로 건강하지만 노는 꼴이 게으르고 사람 구실을 제대로 못하면, 아무리 신체적으로 건강해도 삶이 건강한 것은 아니니까,,,

 

●게으름, 한자로는 해태(懈怠)라고 한다,

해(懈)는 느슨해지다, 헐렁해지다는 뜻이다, 시쳇말로 나사가 풀린다는 의미다, 나사가 풀린다는 것, 해야할 정도에서 벗어나는 것, 그러면서 ‘이만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태(怠)는 게으르다는 의미도 있고 업신여기다는 뜻도 있다, 업신여긴다는 것도 게으름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정도면 된다는 자만을 하니까 업신여기게 되는 거니까, 자만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더 이상의 노력을 스스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니까, 마치 토끼가 거북이를 돌아보면서 까불거리는 것 처럼 되니까, 그게 바로 게으름이다,


그래서 게으름의 심층에는 자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소위 아견(我見), 아애(我愛), 아만(我慢), 아집(我執)이 자리잡고 있다,우리가 피곤하다는 것, 그렇게 느끼는 지점이 자의식이 발동하는 순간이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잘 하다가도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이것도 내가 해야 하나’하는 그 순간에 피로해지고 나사가 풀린다, ‘나만큼 하는 놈이 누가 있나?’라는 자만이 자리잡는 순간, 피곤해지고 일을 팽개친다,


그렇다면 정말 부지런한다는 건 무언가? 자의식이 없는 노력, 일의 순리, 그 궤적에 따라 굴러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 자체의 순리, 문제의 순리에 거부감이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 과로(過勞)라는 것도 그렇다, 외적 강제에 의해서 혹사할 때, 아니면 어거지로 일을 밀어부칠 때, 과로가 되고 그게 병이된다, 심지어는 죽음에 이른다, 가령 공부를 해도, 스스로 좋아해서 하고 어떤 문제에 심취해서 파고들 때는 과로라는 개념이 없다, 밥 먹는 것도 잊고 잠자는 것도 잊는다, 그래도 멀쩡하다, 그런데서는 과로라는 개념이 성립하지 않는다, 그게 정말 부지런한 것이다,


그런데 보통사람들의 공부란 것은 그런게 아니다, 이를테면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밀어부친다, 염불보다 잿밥에 뜻을 두는 공부를 한다, 공부가 목적이 아니라 학위와 자격증이 목적이다, 그러니 공부 자체가 억지다, 억지로 하니까 몸이 상한다, 그걸 두고 우리는 과로에서 병든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경우, 냉정하게 따지면, 과로 때문에 - 노력을 너무 많이 해서 병드는 것이 아니다, 빗나간 노력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자기 학대라고 할 수 있는데 그때문에 병이 드는 거다, 그점은 우리가 분명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런다, 게을러서 죽은 놈은 있어도 부지런해서 죽은 놈은 없다고,,,,


●스티븐 호킹 같은 학자는, 온몸이 마비되어도 천재적 물리학자다, 우리 같으면 어떨까? 몸도 성치 않은데 공부 그만하라고 할 거다, 공부하면 몸 상하고 오래 못 산다고,,그럴까? 아마도 스티븐 호킹이 공부하지 않고 빈둥빈둥 살았다면 치매에 걸리거나 아니면 식물인간처럼 살았을 것이다, 호킹박사가 위대한 물리학자가 된 것은, 그만큼 연구에 몰두했기 때문에 어떤 누구 보다 부지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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