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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똥배- 밀가루는 절대 유해하다

정치건강취미 건강체계............... 조회 수 5619 추천 수 0 2012.07.28 14: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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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bangha.kr/cgi-bin/bangha/board.php?board=data001&page=1&command=body&no=708 

책 : <밀가루 똥배: wheat belly>

윌리엄 데이비스 지음·안윤희 옮김 | 에코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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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의 밀은 옛날의 밀이 아니다, 195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공급되는 밀은 이른바 유전자변형 밀이다, 이게 문제다, 심장병예방학 의사인 저자는, 오늘날의 밀은 과거의 밀과 다르다. 현대 밀은 유전자 구성이 극적으로 변화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곡물이 됐다. 그러나 그것이동물이나 인간을 상대로 한 안전 검사는 전혀 수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유전자 변형밀의 유해성을 실증적으로 고발한다.저자에 따르자면, “1세기 전의 밀과 비교했을 때,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밀은 셀리악병을 유발하는 글루텐 단백질을 다량 발현”시킨다. (* 셀리악병은 소장에서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또 “밀은 중독, 금단, 망상, 환각 등의 정신질환과 연결될 뿐 아니라 정신분열, 자폐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도 간여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밀을 끊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감정 기복이 줄어들며, 집중력 향상과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밀의 부정적 역할은 이밖에도 많다. 밀이 “당뇨병과 심장병을 일으킬 뿐 아니라, 우리 몸의 산성도를 높여 골다공증과 골절을 유발하며, 여드름을 비롯한 각종 피부 발진을 일으키고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특히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밀은 강력한 식욕 촉진제로 작용”하면서 “똥배와 허리 군살의 주범”이 된다. 밀은 ‘똥배’에 필수적인 고혈당을 일으켜 고인슐린을 유발하고, 고인슐린은 내장지방 축적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많이 먹지 않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체중 때문에 고민스럽다면, 원인은 결국 밀”이라고 잘라 말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비만율이 급증했다. 이는 유전자를 변형한 밀이 현대인의 식탁을 점령하기 시작한 때와 맞아떨어지는 시기다. 이처럼 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을 해치는 것”이다. 절대 유해한 것이라고 그는 못 박고 있다, 그래서 밀가루를 끊는 것이 건강을 찾는 길이라고 말한다,

 

● 그는 서문에서 자신의 임상경험, 밀을 끊은 환자의 호전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 심장병, 당뇨병, 등 비만에서 비롯한 파멸적 증상으로 위기에 처한 수천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한 심장전문의로서, 나는 환자들이 밀을 끊은 후 멸 달 이내에 15킬로, 20킬로, 25킬로 그램의 살이 빠지는 것은 기본이고 불룩하게 튀어나와 허리띠 위로 흘러넘치던 복부지방이 사라지는 모습을 직접 보아왔다, 나는 딱히 어려운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나타나는 체중감소 현상을 수천번은 목격했다, 밀을 끊은 혜택은 놀라운 것이었다,

 

그리고 건강이 급속도로 개선되는 것을 경험했다, 이를테면 결장 제거수술을 받아야 38세의 궤양성 대장염 여성환자의 경우, 결장에는 손도 대지 않고 밀을 끊은 것만으로 치료한 적이 있었다, 또 관절 통증으로 거의 걷지 못할 지경에 있던 26세의 남성이 밀을 끊은 이후 비로소 평온을 되찾았으며 다시 마음 껏 걷고 뛸 수 있게 회복한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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