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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강점 쓰임받기

출애굽기 김필곤 목사............... 조회 수 5562 추천 수 0 2012.07.30 2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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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36:1-7 
설교자 : 김필곤 목사 
참고 : 2012.2.26 열린교회(용인) http://www.yeolin.or.kr 

신앙인의 회복탄력성(6) 대표강점 쓰임받기
출애굽기36:1-7

어제 신문에서 생존가능 10% 희귀암에 걸린 언어장애 4급 이상윤(38)씨가 다음달 1일부터 국립 부경대학교 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로 근무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언어장애인이 아니었답니다.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한 직후인 2006년에 왼쪽 눈 아래와 입천장 사이에 악성 종양이 발견되었답니다. 얼마나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겠습니까? 대학을 졸업한 꿈 많은 젊은이가 갑자기 사형선고를 받은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매달려 교회에 나가 기도하며 항암치료를 받았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숨은 구했지만 얼굴 왼쪽 광대뼈 대부분을 잃었다고 합니다. 보철 없이는 대화가 불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입안 내부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보철을 1년에 한번 정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입안이 헐고 피가 철철 흘렀답니다. 이 정도 되면 회복탄력성이 없는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고 좌절해 버립니다. 그러나 그는 투병 중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공부를 열심히 해 부산대 정치외교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과학기술정책(STS) 박사과정까지 수료했답니다.

 

그는 말합니다. “석·박사 과정에서 3시간 이상 강의할 때는 입안에서 피가 흘러내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죽을 각오로 참고 말을 계속하니까 기적처럼 피가 멈추더군요. 지금은 강의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의 꿈은 북한주민에게 필요한 먹을거리와 돈을 벌어다 줄 공장을 지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뜻하지 않게 다가온 인생의 불행 앞에 많은 것을 잃었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대표 강점인 공부를 최대화하여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젊은이의 모습입니다. 신체적인 장애라는 약점이 있습니다. 질병이라는 약점이 있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의 약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는 정상이고 자신의 강점인 공부를 붙들고 당당히 일어선 것입니다. 조금만 약점이 있어도 열등감에 사로잡혀 평생 그것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과는 얼마나 대조적입니까? 키가 작고 눈이 작은 할머니 이야기 알고 있지 않아요. 교회는 다니는데 눈작고 키가 작아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았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결혼하여 손자집에 사는데 새벽 기도하고 오면 누군가 뒤에서 “같이 가 처녀”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한번도 들어 보지 못한 소리라 너무 설레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자에게 자랑합니다. 그런데 손자가 말합니다. “아니 할머니에게 누가 그런 소리를 해요. 잘 못들었겠지요.” 그런데 계속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자 손자가 보청기를 끼고 새벽기도를 가보라고 해서 끼고 갔답니다. “갈치가 천원”이라고 총각이 갈치 파는 소리였답니다. 약점 붙들고 약점 묵상하고 열등감과 좌절감 속에서 살지 말아야 합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강점 붙들고 일어서는 사람들입니다. 약점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한 시대 성막을 건축하는데 강점 붙들고 쓰임받은 인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강점을 붙들고 사용하십니다./강점붙들고 일어설 것인가 약점 붙들고 쓰러질 것인가?

 

오늘 성경에는 성막을 짓는 여러 일군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사용하십니까?
오늘 성경에 보면 다섯 종류의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2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모세가 나옵니다. 30절에도 모세가 나옵니다. 모세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입니다. 계시의 일군입니다. 그는 애굽에서 최고의 학문을 배운 사람입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계시를 해 주어 계시의 일군으로 사용하십니다. 공동체의 지도자이면 아이디어 맨입니다.

 

두 번째는 누구입니까? 브살넬입니다. 35장 30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른 자입니다. 부름받은 일군입니다. 무엇을 시킵니까? 35장 32절을 보십시오. 성물을 만드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고 정교한 일을 세기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세 번째는 누구입니까? 오홀리압입니다. 단 지파입니다. 감동받은 자입니다. 감동받은 일군입니다. 무엇을 합니까? 35장 35절을 보십시오. 조각하는 일, 세공하는 일 그리고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놓은 일과 짜는 일을 합니다. 38장 23절에는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놓은 자더라(출38:23)”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브살넬과는 달리 세공에다가 천을 다루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누구입니까? 2절을 보십시오.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들입니다. 8절에 보면 일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동일군입니다. 노동력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다섯째는 누구입니까? 3절을 보십시오. 물질로 쓰임받는 백성들입니다. 물질 일군들입니다. 이들은 애굽에서 나올 때 많은 재물을 가지고 나와 이곳에서 쓰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만드는데 모세만 쓰는 것이 아닙니다. 브살넬과 오홀리압을 쓰고 마음에 원하는 노동자, 재물을 드리는 백성들도 사용하여 하나님의 성막을 짓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맡은 자들도 있고, 지명하여 부른 부름받는 일군도 있고, 감동된 일군도 있고, 노동 일군도 있고, 물질 일군도 있는 것입니다. 각자의 강점을 하나님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남자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도 사용하고 에스더로 사용하고 룻도 사용하고 기생 라합도 사용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후 예수님께서 처음 마리아게게 보인 것은 여자가 말이 많기 때문에 마리아에게 먼저 보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강점은 무엇입니까? 약점 붙들고 씨름하지 말고 강정 붙들려 쓰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강점 없다고 핑계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강점이 있습니다. 강점에 집중하여야 자신감이 생기고 인생은 발전이 있습니다. 약점에 몰두하면 좌절하게 되고 절망적이 됩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기가 잘 못하는 것보다는 자기가 잘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John Maxwell은 자신의 강점 70%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일들에 25%의 초점을 맞추며, 자신의 약점에는 5% 정도만 초점을 맞추라고 말합니다. 그는 “강점을 살리라. 약점을 넘기라. 그리고 최고를 창출하라.” 자신의 대표적인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극대화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 주 신문에서 통계청의 ‘1월 고용동향 조사’를 보았습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니트족”이 201만 50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2003년 통계작성이래 최대치랍니다. 의욕을 잃어버리고 도전을 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니엘 길버트 교수는 하버드 대학의 잘나가는 심리학 교수입니다. 그런데 그도 한 때 방황하는 청소년이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노는 아이였답니다. 19세에 결혼하였답니다. 아이도 있었고 일을 해야만 했답니다. 그는 공상과학 소설가가 되기 위해 밤마다 열심히 소설을 썼답니다. 하지만 작문 수업도 들어본 적이 없어 철자법조차 서툴렀답니다. 어느 날 동네에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작문 수업이라도 들을 생각으로 무작정 찾아갔답니다. 그러나 작문 수업은 이미 마감이 되었답니다. 할 수 없이 수강 가능한 수업을 물어 보니 심리학이라고 알려 주었답니다. 심리학이 무엇을 하는 학문이지 몰랐던 그는 “오케이, 그건 아마도 정신이 나간 미친 사람들에 관한 것인가 보군. 내 소설에서 언젠가는 미친 사람을 다루게 될지도 모르니 이런 수업을 들어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하고 수강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그는 심리학에 빠져들었고 대학에 진학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답니다.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에서 “약점이 아닌 강점에 초점을 맞춰라 20여 년간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 한 결과,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약점의 지배에서 벗어나 강점을 재발견 하는 데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20% 정도 사용하고, 나머지 80%는 장점을 강화하는데 사용한다”고 말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데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데 있다.”라고 말합니다.누구에게나 강점이 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넷스케이프를 개발한 짐 클라크는 원래 문제아였답니다. 그는 미국 텍사스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학교생활에는 별 관심이 없었답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퇴학을 당한 후 해군에 입대했습니다. 군대에서도 골치 아픈 병사로 취급당했답니다. 결혼도 두 번이나 실패했고 건강도 좋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수학실력만은 특출해 전역 후 대학에 진학해 학위를 받았고 넷스케이프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기업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소리 체험이 음악지능을 깨운다

 

세계적인 팝 가수 스티비 원더(Steveland Judkins Hardway)를 보십시오. 엄마 뱃속에서 열 달을 채 못 채우고 태어나는 바람에 장애가 생겨 시력을 잃었습니다. 가난과 흑인, 그리고 장애는 스티비 원더 인생의 먹구름을 예언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시절 스티비 원더가 장애를 딛고 일어나게 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교실에 쥐가 나타나는 바람에 모든 아이들이 책상 위로 튀어 올라갔고 선생님은 쥐를 잡기 위해 갈팡질팡했습니다. 그때 스티비 원더가 시력을 잃는 대신 얻은 강한 청력의 힘을 빌려 쥐의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이때 선생님은 스티비 원더에게 "너는 남들이 갖지 못한 훌륭한 청각을 가졌다"고 아낌없이 칭찬해줬습니다. 이것이 그의 강점이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스티비 원더는 청각을 깨워 절대 음감을 가지게 됐으며, 훗날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음악 세계를 만들어내었습니다.

 

백댄서였던 가수 비를 보십시오.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춤이라는 강점을 붙들고 시작한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주신 강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강점을 붙들고 쓰시길 원하십니다. 베드로 도 약점이 있었습니다. 다혈질입니다. 배우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열정 추진력의 장점을 붙들고 그를 사용하십니다. 바울도 건강 문제가 있고 과거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은 그의 학문과 열정의 강점을 사용하십니다. 다윗도 약점이 있습니다. 막내여서 아버지도 형제도 심지어는 사무엘도 그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순수한 믿음이라는 강점을 사용하였습니다. 에스더 부모님 일찍 여의고 포로가 되었지만 아름다움이라는 강점을 붙들고 하나님이 사용했습니다. 다니엘 꿈을 꾸는 강점을 붙들고 하나님이 사용했습니다. 요셉 대단한 것같지만 꿈꾸는 강점 하나님이 사용하여 한 시대 하나님의 뜻을 성취했습니다. 나 혼자 성막 다 짓는 것 아닙니다. 내게 있는 강점 극대화하면 되는 것입니다. 약점보다는 강점에 집중하고 강점을 개선하면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강점을 붙들고 하나님 스스로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방법이냐 인간의 방법이냐?

 

그 강점 내가 붙들고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강점을 붙들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 스스로 일하십니다. 우리는 쓰임 받는 청지기에 불과합니다. 성막 짓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막을 짓고 그에 필요한 사람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부르셔서 사용합니다.

 

모세를 어떻게 불러 사용하십니까?

 

브살렐을 어떻게 불러 사용하십니까? 30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불렀습니다. 오홀리압을 어떻게 불러 사용하십니? 34절을 보십시오. 하나님 감동시켜 불렀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모세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자원하여 오는 모든 자를 불러 사용하는 것입니다. 누가 하게하십니까? “하게 하시고” 7번 나옵니다. 31절을 보십시오. 35절까지 7번 나옵니다. 성막을 지을 때 아마 제 1차 저자인 성령께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기록하게 했을 것입니다. 완전수입니다. 땅의 완전수는 4입니다. 하늘의 완전수는 3입니다. 우주의 완전수는 하늘과 땅의 합인 7입니다. 수사적 의미보다는 형용사적 의미로 쓰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후 좋았더라고 7번 하셨습니다. 성막을 지을 때 하나님이 하게하셨다는 것을 7번 기록하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구속을 완성하시면서 7마디를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임하신 계시록 일곱 교회에 7번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기록하게 하신 성령님의 의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구원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역사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것입니다. 교회도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도, 우리의 기업도, 우리의 자녀교육도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나의 강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롬11:36)”
우리가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사용하는 방법을 보십시오. 죽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남자가 태어나면 다 죽어야 합니다. 부모가 나일강에 버립니다. 그 때 마침 바로의 공주가 나일강에 목욕하러 나옵니다. 그의 눈에 보이게 하여 왕궁에서 왕자 교육을 받게 합니다. 앞으로 출애굽의 주인공으로 쓰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 에굽 사람을 죽이고 광야에 도망가 광야에서 이미 40년 동안 광야 예비교육을 받게 합니다. 40년 동안 광야 생활할 것을 미리 교육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를 부르십니다. 모세는 거절합니다. 무려 다섯 차례나 거절을 합니다. 본래 말을 잘 못한다고 거절합니다. 백성을 인도할려면 언변이 좋아야 하는데 자신은 입술이 뻣뻣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스스로 모세의 입과 함께 있어 할 말을 가르쳐 주시겠다고 가라고 합니다. 네 손에 있는 지팡이를 사용하여 민족을 이끌라고 합니다. 너는 순종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끌겠다는 것입니다. 성막을 짓는 사람들 누가 뽑습니까? 모세가 뽑는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모세는 계시 일군입니다.

 

사람의 일은 사람의 아이디어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계시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디어로만 모든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는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실행할 인재가 필요합니다. 2백만 명 중에 하나만 있어도 되지만 그 계시를 실현하려면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부르시고 감동시켜 붙여 주십니다. 많은 일군을 붙여 주십니다. 사람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돈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얼마나 멋지고 신비합니까? 3절을 보십시오. 백성들이 아침마다 자원하여 예물을 가지고 옵니다. 20세 이상 된 성인이 의무적으로 반세겔씩 드립니다(출 30:13; 출 38:26;출 38:27) 모두 참여하게 하는 것입니다. 5절을 보십시오. 그만 가겨 오라고 합니다. 쓰고 남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7절을 보십시오.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습니다.

 

성막은 지금 평수로 계산하면 378평입니다. 성막의 내부 평수가 약 18평으로서 지성소가 6평이고 성소가 12평입니다. 그런데 성막을 만드는 재료가 무엇입니까? 14종류가 있습니다. 귀금속이 있습니다. 금, 은, 놋 등입니다(출25:335:5). 여기에 들어간 귀금속 가격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38장 24절부터 들어간 재료의 총합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만 29달란트 730세겔입니다. 약 1.65톤 정도 됩니다. 떡상, 등대, 향단, 법궤, 속죄소와 성소의 벽과 기둥에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금 한 돈이면 3.75g입니다. 44만 돈입니다. 한돈에 27만원 정도입니다. 1188억이 나옵니다. 여기에 은이 100달란트 1,775세겔로 약 4.85톤이 사용되었습니다. 놋쇠이 7달란트 2,400세겔로 약 3.3톤이 사용되었습니다.

 

유색면사(청색,자색,홍색실과 가는 베실), 피혁류(염소털,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 재목(조각목) 향유류(등유,관유) 12 종류의 보석류(호마노,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 얼마나 많은 재물이 들어갔습니까? 제사장 옷만 계산해도 30억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적어도 평당 20억원은 들어갔을 것으로 추측을 합니다. 이 많은 돈이 어디에서 나와 이렇게 쓰고 남음이 있을 정도로 풍족하게 되었을까요? 이미 4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막은 이미 창세기부터 하나님이 계획해 놓으신 것입니다. 창15장 13절 이하를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창 15:13)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 15:14)”
하나님이 이것을 어떻게 이루십니까? 10가지 재앙을 통하여 이루십니다. 출애굽기 12장 35절 이하를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출 12:35)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출 12:36)”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나올 때는 소유주인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지 운반주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 그들에게 주었고 그것들을 사용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습니다.

 

우리의 강점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청지기에 불과합니다. 시간 되면 다 놓고 하나님께 가야할 사람들입니다. 너무 내게 있는 강점 내것이라고 주장하며 나만을 위해 내 일만을 위해 내 가족만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고집을 부릴 필요없습니다. 일용할 만나 매일매일 주셨습니다. 그것 집에 쌓아 놓으면 썩어 먹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어제 신문을 보니까 “오페라 손양원”을 작곡하여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린 박재훈 목사님이 소개되었습니다. 동요 '산골짝의 다람쥐' '엄마엄마 이리와' '송이송이 눈꽃송이' 등의 작곡가로 한국 동요의 대부입니다. 올해 마흔 살입니다. 한양대 음대 교수 생활을 하다가 은혜받고 60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토론토에서 목회를 했답니다. 그런데 7년 전부터 전립선과 갑상선암을 앓았답니다.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데다 고령이라 더 이상 수술도 어렵답니다. 협심증과 당뇨도 있고, 1년 반 전에는 백내장 후유증으로 왼쪽 안구를 제거했답니다. 말하고 움직이는 것 자체가 기적인 '움직이는 종합병동'이 되었답니다. 그런데도 지난 9년간 "새벽 1~2시 전에는 잠들지 않으며" 오직 오페라 작곡에만 매달렸답니다.
2004년 여수의 애양원을 방문한 때 "한센인 시설 애양원과 손 목사 기념관을 둘러보다 발가락이 썩어 떨어진 한센병 환자의 발에 입을 대고 고름을 빨아내는 손양원 목사님의 그림을 본 것입니다. 그 앞에 쓰러져 울었습니다. 그 때 “내가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분 얘기를 음악으로 전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말합니다. "이 노래들, 제가 쓴 게 아니에요. 그저 불러주시는 대로 받아쓰기 바빴습니다. 나보다 더 내 몸 상태를 잘 아시지 않느냐고, 이 일을 제게 맡기셨으니 마치기까지 돌봐달라고 기도했을 뿐이죠."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강점을 사용하여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엎드려 기도하면 리듬과 하모니가 오선지 위로 쏟아져 나왔다고 했습니다. 내 몸속 암세포 하나하나가 음표가 되어 세상에 나왔다고 했습니다. “손 목사가 남긴 희생, 사랑, 화해의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아직도 계속 고쳐 쓰고, 빈 부분을 메워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시고자하는 일을 하나님 스스로 하십니다. 내가 이룬 다고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족하다고 약점 많다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강점을 쓰시길 원하십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3. 하나님은 우리의 강점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십니다./하나님의 일이냐 내 일이냐?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여 궁극적으로 무엇을 합니까? 성막을 짓는 것입니다. 모세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모세를 불러 바로에게 가서 첫 번째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출애굽기 5장 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출5:1)” 예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섬기게 하는데 있습니다. 성막을 짓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성막은 보이는 천막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지성소에 법궤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곳입니다. 그 하나님과 만나려면 속죄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자기 대신 짐승을 잡아 죽이는 제사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단번에 속죄제물로 십자가에서 드리셨습니다. 성막은 결국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예수님을 그것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눅 24: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 2:19)”라고 했습니다. 그 때 유대인들이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요 2:20)”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2:21)”

 

성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인간은 범죄하기 전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과 교제하였는데 범죄한 후 추방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모세의 성막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죄의 삯으로 죽어야 할 인간이 대신 짐승 제물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만날 성막을 짓게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번에 속죄 제물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게 하신 예수님을 예표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형이며 그림자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히 7:27)”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1-12)”
“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그들은 성막 짓는 일에 자신들의 강점을 통해 동참하면서 이런 오묘한 진리를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설계도는 분명했습니다. 그들은 한 시대 살면서 자신들의 강점이 하나님께 쓰임 받았지만 구속사를 이루는데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실을 꼬는 것, 나무를 다듬는 것, 금을 세공하는 것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속사를 성취하는 도구로 사용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일하게 하려고 맡겨 놓은 것이 아닙니다. 차별은 아니지만 구별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브살렐의 일을 하지 않습니다. 오홀리압이 모세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교의식으로 일하면 결국 행복하지 못합니다.

길버트 교수는 특정한 사건이 미래의 행복감이나 불행감에 미칠 영향을 사람들은 과대하게 평가하고 있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미국 대학 교수들은 교수 임용이 된 후 6년 후 정년 보장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 심사가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교수로 남아 평생 여유있는 생활을 하며 공부하며 살 것인가 아니며 정처없이 다른 직장을 떠돌아야 할 것인가 중대한 기로에 있다는 것입니다. 심사를 통과하면 행복해지고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불행해 질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사를 해 보니까 수개월만 지나면 심사를 통과한 사람이나 통과하지 않는 사람이나 원래의 행복 수준으로 돌아가더라는 것입니다.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정년보장 심사를 앞둔 수십 명의 교수들의 행복 수준을 측정했습니다. 심사 직후에는 정년 보장을 얻은 교수들의 행복 수준은 매우 높아졌고 실패한 교수들은 상당한 불행감과 실의에 빠졌답니다. 그러나 수개월 후 다시 행복수준을 측정해보니까 본인이 지니고 있던 기본적 수준으로 다시 돌아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나 고시에 합격하는 것이나 장군 승진이나. 직장에서 승진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든 얻지 못하든 간에 우리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의 행복 수준으로 돌아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지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단히 행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불행한 일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18세에서 60세에 이르는 성인 남녀 수백 명을 20년 간 지속적으로 연구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저마다 일정한 기본적인 행복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배우자 사별, 이혼, 결혼, 아이 잉태 때 불행감과 행복감은 모두 일시적이라고 합니다.

 

길버트 교수의 결론은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이든 스포츠 경기의 승부 결과든 애인에게 차이든 어떤 일이든 간에 그것이 우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당장에는 상당히 실제적이고 강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는 훨씬 작고 빠르게 지나가는 일이 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자신의 행복지수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행복의 자동온도 조절장치”라고 부릅니다.

 

원래 밝고 명랑한 사람은 이 기본 수준이 높고, 우울하고 침울한 사람은 기본 수준이 낮다는 것입니다. 이 기본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긍정적 정서의 훈련을 통해 긍정적인 뇌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복의 기본 수준은 일차적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 50% 정도가 유전적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체계적인 노력으로 얼마든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비다.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도 꾸준히 운동하면 건강해지고 음치도 꾸준히 훈련하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것처럼 뇌도 사소성이 있기 때문에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뇌세포는 죽으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설도 있지만 뇌세포는 80이 넘어도 계속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뇌에 관한 한 나이가 들어 변화시키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하면 잘 못된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아흔 살에 구겐하임 미술관을 설계했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일흔 여덟 살에 이중초점 안경을 발명했습니다. 낙관성을 높이려면 자신의 강정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행복의 기본 수준을 높이고 낙관적이 되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발휘해야 합니다.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강점에 집중한 사람들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나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은 학문이나 문화 예술 분야에 뛰어난 업적은 남긴 사람들 모두 강점에 집중한 사람들입니다.
셀리그만 교수는 행복의 기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고유한 강점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수행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부나 연인관계에서 절대 갈라서지 않는 비법은 상대방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헤어지고 싶다면 반대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부부도 강점에 초점을 맞추고 자녀 교육도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나의 강점이 하나님 손에 붙들려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데 쓰임받는 것 참으로 가치 있는 일입니다. 소자 하나에게 물 한 그릇 대접하는 것은 우리 하나님이 잊지 않을 것입니다. 모세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브살렐도 오홀이랍도 일군들도 백성들도 반세겔로 참여하여 은받침을 만든 사람들도 다 하나님의 구속사를 성취하는 일군으로 참여하여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꼭 설교하는 목사님만 하나님의 구속사를 성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소하는 집사님도, 설거지하시는 권사님도, 전도하시는 집사님도 모두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던지 우리가 하나님께 가야 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이 오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선지자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촉구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우리의 강점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는데 쓰임받기를 원하십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인생을 통해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길 원하십니다.

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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