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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의 분별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564 추천 수 0 2012.08.09 23:55:34
.........

 

시카고 대학 경제학과 교수인 밀턴 프리드만은

그의 저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에서

샤워실의 바보라는 말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샤워실에 한 바보가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수도꼭지를 틀었더니

샤워기에서 찬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더운 물이 나올 텐데

놀란 바보는 기다리지를 못하고

뜨거운 물이 나오도록

수도꼭지를 왼쪽 끝까지 틀었습니다.

 

갑자기 너무 뜨거운 물이 나오자

다시 오른쪽 끝까지 수도꼭지를 돌렸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아주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나오자

바보는 결국 샤워를 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거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리석은 경제 정책을 시행하는

정부를 빗대고 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경제정책뿐이겠습니까?

누구나 인생에서 어리석으면

상황과 때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여

물러설 때와 나아갈 때

취하여야 할 때와 버려야 할 때를

분별하지 못합니다.

 

기다리는 중에

때를 분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눈을 감고 고요히 묵상해 보십시오.
길이 보일 것입니다.<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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