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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출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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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말씀]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3:4)
[밥]
나무에 불이 붙은 모습을 살펴보려고 모세가 올라오는 것을 여호와 하나님이 보고 계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무 사이에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모세는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하고 대답했음을 믿습니다.(출3:4)
[반찬]
군대에 가면 가장 먼저 상명하달을 배운다.
상관이 툭 건드리기만 해도 "일병 김개똥"하고 관등성명을 댄 다음
명령에는 언제나 "네 그렇습니다."하고 씩씩하게 대답하는 것이니다.
아주 될 때까지 맞아가며 배운다. 명령이 잘못 전달되는 것은 '죽음'과 연결되기 때문에 그렇다.
대답만 잘 해도 사람이 또릿또릿하게 보인다.
대답만 잘 해도 모든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오해가 대부분 사라지고 만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늘 대답을 잘하라고 아주 귀에 못이 막히도록 이야기를 한다.
[기도]
저를 부르시는 하나님 아버지!
제 귀를 활짝 열어놓고 주님이 부르실 때 언제든 군인처럼 즉각 대답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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