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의 집짓기 운동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921 추천 수 0 2012.08.21 23:04:09
.........

 사랑의 집짓기 운동

 

사랑의 집짓기 운동으로 알려진 ‘해비타트 운동’은 ‘망치의 신학’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의 신앙을 표현하는 것으로 집을 짓기 때문에 붙은 이름인데 이 해비타트 운동은 지난 30여 년간 150만 명의 빈민들에게 살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해비타트를 설립한 밀러드 풀러는 원래 엄청난 재력가였습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덕분에 그는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고 대학을 들어가면서부터 돈을 버는 일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30대 되기 전에 그는 백만장자가 되었고 변호사이자 사업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행복해 보였던 자신의 삶에 아내가 이혼요구를 하면서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됩니다. 돈과 부귀만을 쫓는 삶이 싫다는 이유로 아내가 떠나려 한 것입니다. 밀러드는 충격을 받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행복했던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전 재산을 정리해 아내와 함께 ‘해비타트’를 설립하고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해비타트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선교사로, 빈민에 대한 대책을 호소하는 시민 운동가로, 어려운 이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평화의 사자로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해비타트 운동에 참가했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집을 지으면서 처음에는 나의 희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는 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을 돕는 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주위에 실천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511 탐심에 대한 벤 플랭클린의 말 뉴콤 2004-07-12 1923
25510 피묻은 십자가 file 박종순 2004-03-30 1923
25509 한 번의 실수, 한 번의 옳음 이정수 목사 2002-11-30 1923
25508 검은 띠의 의미가 무엇이냐? 이정수 목사 2002-11-15 1923
25507 하나님의 자녀가 갈길 박영선 목사 2013-11-13 1922
25506 성급한 행동 예수감사 2011-01-05 1922
25505 하나님 나 자심을 알게 해 주세요 조동천 목사 2010-05-06 1922
25504 기쁨의 강물 찰스 2008-01-14 1922
25503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file 김상복 2006-07-21 1922
25502 하나님의 청사진 레이 2006-06-26 1922
25501 시대를 아우르는 통찰력 오정현 2006-04-13 1922
25500 위대한 그리스도인 아지스 2005-07-11 1922
25499 [본받아] 하나님 앞에서 진실과 겸손으로 사는 삶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922
25498 인도의 겸손한 왕 따뜻한 2004-08-20 1922
25497 감사합니다. [1] 모퉁이돌 2004-06-29 1922
25496 혈통을 자랑하지 말라 맥스 루카도 2003-04-03 1922
25495 주님의 말씀은 이주연 목사 2014-10-02 1921
» 사랑의 집짓기 운동 김장환 목사 2012-08-21 1921
25493 더 오래된 농사꾼들 김계환 2012-02-14 1921
25492 무리지어 사는 물고기들 김계환 2011-11-29 1921
25491 노력과 연습 블 레이크 2010-12-30 1921
25490 독서광 대통령 김장환 목사 2010-10-31 1921
25489 천국에는 넘치는 건강이 있다 김열방 목사 2010-03-01 1921
25488 훌륭한 선조들에 대한 올바른 태도 박동현 교수 2010-02-10 1921
25487 결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햔규 2004-06-02 1921
25486 물질의 은사 김동호 2003-10-30 1921
25485 부활은 추억이 아닌 현실! file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2014-08-12 1920
25484 하나님의 집 박순영 목사(서울성결교회) 2013-11-02 1920
25483 자기 과신의 늪 김필곤 목사 2013-09-28 1920
25482 교회 브랜드화 유감(有感) 김필곤 목사 2011-11-30 1920
25481 내일의 교회 모습 file 장학일 목사(서울 예수마을교회) 2011-09-18 1920
25480 지겨운 콧물 고마운 콧물 주광 목사 2011-01-29 1920
25479 참된 교회 성장 file 강안삼 2009-10-14 1920
25478 어느 목사의 고백 그로쉘 2009-05-22 1920
25477 3분 테스트 김장환 목사 2009-04-27 192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