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 [꼬랑지달린탈무드258]시집가는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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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258]시집가는 딸에게

탈무드 탈무드............... 조회 수 1643 추천 수 0 2012.08.29 18: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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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258]시집가는 딸에게

내 딸아 네가 만약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그는 너를 왕비처럼 대할 것이다.

그러나 네가 만약 남편을 머슴처럼 대하면 그는 너를 하녀처럼 대할 것이다.

만약 네가 자존심이 너무 높아서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는다면 그는 너를 노예처럼 대할 것이다.
항상 가정에 신경 쓰고 남편의 소지품을 소중하게 다루어라.

그러면 남편은 기꺼이 너의 머리 위에 왕관을 바칠 것이다.

[꼬랑지] 참 현명한 어머니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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