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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거대한 쓰레기 지구

쑥티일기12-14 최용우............... 조회 수 2069 추천 수 0 2012.09.06 1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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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164】거대한 쓰레기 지구

 

우리 동네에서는 매주 월요일 저녁에 재활용 쓰레기를 내놓습니다. 비닐, 종이, 페트병을 따로따로 모아야 하고 쇠나 스치로플을 따로 묶어 내놓습니다. 그밖에 다른 쓰레기는 다른 요일에 쓰레기비닐봉투를 사서 넣어 버리면 됩니다.
재활용 쓰레기 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비닐과 플라스틱이네요. 거의 매주 한 보따리씩 나옵니다. 집에 들어오는 것 중 비닐에 쌓여 있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온통 세상은 '비닐'세상인 것 같습니다.
인류 최악의 발명품인 비닐은 환경오염의 가장 큰 주범이면서 점점 사용량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20세기의 인간들은 인류 전체를 통털어서 지구를 가장 험하게 사용한 가장 비인간적이고 양심이 없는 세대라는 거지요. 저도 그 중에 한사람이고요.
가볍고 간편하고 싸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닐이 사실은 땅에 묻으면 500년 동안 썩지 않는 타임캡슐이 된다고 합니다. 500년 후의 후손들이 땅을 파면 신라면, 누가바, 양갱이, 아맛나, 코카콜라, 남양요구르트 등등 이런 이름이 찍힌 비닐을 어마어마하게 발굴하면서 조상들을 욕할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비닐,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실시하면서 어느정도 줄어드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슈퍼마켓에서 비닐봉지값을 받는 정도의 대책이 아니라, 비닐을 대체할 수 있는 '비닐'에 버금가는 새로운 친환경 물질을 발명해 냈으면 좋겠습니다. ⓒ최용우 20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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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 [Great Pacific Garbage Patch] 일본과 하와이 섬 북쪽 사이에 있는 태평양에는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두 군데 떠 있다.   이곳을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 (GPGP, Great Pacific Garbage Patch)‘쓰레기섬’이라고 부른다.   시계 방향으로 소용돌이 치는 북태평양 환류 해역   순환하는 해류와 강한 바람을 타고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이 다국적 쓰레기는 태평양 한가운데에 집결하여 마치 섬 같은 모습을 갖추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관리처(NOAA)는 이곳에 있는 쓰레기를 약 1억 t으로 추산하고 있다. 플라스틱 병과 폐타이어, 버려진 그물, 장난감 등등 종류도 무척 다양한데, 이 쓰레기의 90%는 플라스틱 제품이다.     1950년대부터 10년마다 열 배씩 증가한 이 쓰레기는 인류가 만들어낸 인공물 중 가장 규모가 큰데, 하와이 북쪽에 있는 쓰레기 덩어리 하나만 해도 한번도의 일곱배가 된다.   이 쓰레기는 그저 모여 있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바다동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마치 플라스틱 건더기가 떠 있는 스프 같은 지대   이 쓰레기 섬의 문제는 오염 뿐 아니라 새들이 작은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해 먹게 되고 플라스틱은 소화가 되지 않아 계속 포만감을 느끼게 함으로 결국엔 굶어죽게 되는 악순환을 끼치게 된다.     자외선에 의해 서서히 부스러진 플라스틱을 모이로 착각하는 새들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수거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쓰레기섬의 규모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1950년대부터 10년마다 10배씩 증가하여 오늘날 거대한 쓰레기 지대가 만들어진다.   2009년 3월 해양 과학자 등이 참여한 '카이세이 프로젝트' 시작했다. 지난 8월 북태평양의 거대한 쓰레기 구역의 17곳에서 50회에 걸쳐 쓰레기를 수거 작업 하면서 다른 환류 지대들에서도 쓰레기 구역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구역들을 합치면 바다의 40%.. 무려.. 지구 표면의 4분의 1..이라고.

 

-인터넷에서 검색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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