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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다른 이들의 꿈
이효리 씨나 보아 같은 유명 가수들의 백댄서 출신인 박 모 씨는 서울 노원구 가출청소년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학생들의 학업을 도와주거나 고민을 상담해 주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박 씨는 춤으로 봉사를 합니다.
가정에서 상처를 받아 언제나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던 아이들이 춤을 배우면서 점점 표정이 밝아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보고 자신의 방법에 확신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말보다 몸을 부대끼며 함께 하기 때문에 더 효과가 좋은 것 같다는 박 씨는 아이들의 꿈을 위해 자신의 춤을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 뿐만 아니라 유도 유단자인 이대로 씨와 수영을 10년 넘게 해온 권 모씨, 강원도 양궁 팀에서 실업선수로 활동 중인 박미경 씨 등도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 장애인들에게 가르치며 재활과 복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장기로 운동선수로서의 꿈을 키우는 장애인들의 꿈이 이루어지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에서 일하면서 탈북자들의 사정을 자세히 알게 된 구 모 씨도 어려운 환경을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북한 사람들의 꿈을 도와주고 싶다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탈북자 복지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다시 학생이 되는 길을 택했습니다.
자신에게는 그냥 취미생활이며 소일거리이지만 그것을 통해 꿈을 이루기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울 일이 있다면 도우십시오.
주님! 나의 가진 것으로 다른이의 꿈을 돕게 하소서.
자신의 취미나 특기로 남을 도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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