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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비판하지 말라

마태복음 빛의 사자............... 조회 수 2613 추천 수 0 2012.09.20 07:47:44
.........
성경본문 : 마7:1-5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함부로 비판하지 말라

 

본문: 마7:1- 5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마7:1-4)

 

어느 대학의 졸업식장에서 학생들이 차례로 졸업장을 받고 있었습니다. 순서가 진행되는 것을 바라보는 한 축하객에게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어느 학생이 한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한 손으로 졸업장을 받고 총장에게 악수도 받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축하객은 '세상도 많이 변했군, 저렇게 건방진 학생도 있으니. 한 손으로 졸업장을 받다니 이 학교는 4년 동안 무얼 가르쳤단 말인가?'

그러자 옆에 있던 한 재학생이 말했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저 분은 한 팔을 잃고 대신 의족을 하고 4년 동안 훌륭하게 학교를 다닌 학생입니다’

그러자 보이는 대로 비난했던 축하객은 얼굴을 붉히며 함부로 말을 한 것을 부끄러워했다고 합니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일이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지만 비방은 세 사람을 죽인다. 비방하는 사람 자신, 그것을 듣고 있는 사람, 그리고 비방 당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남을 비판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첫째, 남을 비판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단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에 알폰소 12세라 불리워지는 선한 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은 궁전의 시동들이 하나님께 식사 기도를 하지 않은 채 음식을 먹는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책망할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왕은 시동 모두를 향연에 초대하였습니다. 식탁은 모든 산해진미로 가득 차 있었으며 소년들은 매우 맛있게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어느 누구도 식사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향연 중에 더럽고 누추한 옷을 입은 거지 하나가 들어 왔습니다. 그는 왕의 식탁에 앉아 맘껏 음식을 먹고 마셨습니다. 처음에 시동들은 경악했으며 왕이 곧 그를 명할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알폰소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식사를 끝낸 거지는 감사의 말 한 마디도 없이 갔습니다. 그러자 소년들은 더 이상 침묵을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나 야비하고 천한 사람인가 왕에게 감사의 인사도 않고 가다니’ 그들은 외쳤습니다. 그러나 왕은 그들을 조용히 하도록 명하며, 뚜렷하고 조용한 음성으로 말하였습니다.

‘소년들이여, 너희들은 거지보다 더 뻔뻔스럽고 대담한 사람들이다. 매일 너희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주신 음식을 먹으면서 그에게 은총을 바라거나 감사를 표현하는 말 한 마디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헤아리는 것은 도로 나도 헤아림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 감사 생활하지 않는다고 비판하지 말고 나 자신이 감사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2:1)

둘째, 사람은 자기 자신도 바로 알지 못하는 데 하물며 남의 형편을 잘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영화감독 존 휴스턴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저녁에 딸이 ‘난 반 고흐의 그림은 질색이에요’ 라고 말하자 휴스턴이 대답합니다. ‘고흐의 그림이 싫다고? 그럼 네가 알고 있는 반 고흐의 그림을 몇 점이나 가지고 있고 왜 싫은지 이유를 말해 보거라’ 딸이 우물쭈물하자 휴스턴은 이렇게 교훈합니다. ‘상대방을 자세히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란다.’

그러나 세상에는 내 힘과 노력, 결심만으로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오직 기도가 방법입니다.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비판과 염려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는 것입니다(빌 4:6~7).

셋째, 믿음이 약한 형제의 신앙을 위해서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1983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세 살 소년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년의 이름은 토머스 크레이븐. 소년은 모범생이었으며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소년이 왜 자살을 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일기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 가정은 악마의 저주를 받아 가족들이 일찍 죽는다는 소문을 들었다. 죽음이 두렵다.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면 어머니 곁에서 죽는 편이 낫다.’ 소년을 죽인 범인은 '악의에 찬 헛소문'이었습니다. 사실 이 소문은 전혀 근거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 가정에 적개심을 품은 한 노인이 퍼뜨린 유언비어였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을 죽입니다. 그러나 험담은 세 사람을 죽입니다. 험담을 퍼뜨린 자신과 험담의 주인공과 험담을 들은 사람이 모두 피해를 봅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저주의 말을 쏟아내면 반드시 저주를 받습니다. 어리석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인격을 모독하며,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어 떠들어댑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신중하게 처신하며 말조심을 합니다. 남을 비판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살펴보고, 남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줍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롬14:1- 4)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치 말라’(롬14:10-12)

넷째, 주님이 오시면 모든 것을 밝혀내실 것이기 때문에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옛날에 세 자매를 둔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 자매는 모두 예뻤으나, 그들은 제각기 한 가지씩 결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큰딸은 게으름뱅이이고, 둘째딸은 훔치는 버릇이 있고, 셋째 딸은 험담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한편, 아들 삼 형제를 둔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세 딸을 모두 자기네 집으로 결혼시키지 않겠느냐고 청해 왔습니다. 세 자매의 아버지는 자기 딸들이 가지고 있는 결점을 그대로 말하자. 부자는 그런 점은 자기가 책임지고 그것을 고쳐가겠다고 장담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세 자매는 시집을 가게 되었는데 , 시아버지는 게으름뱅이 첫째 며느리에게는 여러 명의 하녀들을 고용해 주었고, 남의 것을 훔치는 버릇이 있는 둘째 며느리에게는 큰 창고의 열쇠를 주어 무엇이든지 갖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남을 헐뜯기를 좋아하는 셋째 며느리에게는 매일같이 오늘은 험담할 것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어느 날 친정 아버지는 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여 사돈집을 찾아갔습니다. 큰딸은 얼마든지 게으름을 피울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고, 둘째딸은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셋째 딸은 시아버지가 자기에게 남녀 관계를 꼬치꼬치 묻기 때문에 귀찮다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런데 친정 아버지는 자기 셋째 딸의 말만은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셋째 딸은 시아버지까지도 헐뜯고 욕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4:5)

다섯째, 율법과 심판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장님이 밤길을 나서기 전에 등불을 마련하여 길을 갔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길은 보지 못해도 다른 사람이 부딪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한참 걸어가다 어떤 사람과 정면을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여보시오, 눈 좀 똑바로 뜨고 다니시오!" 장님이 신경질적으로 말했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길에 눈을 크게 떠도 보이지 않는데 왜 당신은 눈을 뜨고 다니지 못하시오!’ 화가 난 나그네도 소리쳤습니다.

‘나 소경이지만 이 등불이 보이지 않소?’ 장님은 화가 치솟듯 다그쳤습니다. ‘당신 등불은 꺼졌구료!’ 자기 등불이 꺼진 것을 모르고 상대방을 탓한 것입니다. 장님이니 자기 등불이 도중에 꺼진 것도 알 수 없었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모릅니다. 소경된 자가 자기 율법과 자기 의, 자기 가치관, 자기 주장만을 가지고 남을 욕하고 비판하면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서 스스로 지혜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준하게 되어 고집으로만 밀고 나가는 경우가 있고 비록 그리스도인이라도 그가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에 서 있지 못하고 속이 비어있을 때에는 권위와 고집 그리고 말로 자기 생각만 주장하기 마련입니다. 혹시 내 등불이 꺼져있다면 속히 확인하고 다시 불을 붙여야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자신을 먼저 볼 줄 아는 지혜 속에서 겸손하게 살아야합니다.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약4:11,12)

여섯째, 남을 비판한 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7, 38)

우리는 얼굴에 있는 눈으로 많은 것을 봅니다. 색깔을 구별하고 계절의 변화와 사물의 움직임을 보며, 다른 사람의 과실과 사회의 문제점을 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자신을 보는 또 하나의 눈이 있습니다. 이 눈은 시력이 매우 약하여 웬만한 것은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자신의 문제점, 못된 습관, 무능, 부족, 잘못 등을 보는 데 매우 약하여, 심하면 그 많은 것 중 하나도 못 보고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자신을 보는 눈을 보완하려는 노력은 전혀 없고, 타인의 과실을 보는 눈은 매우 밝은데도 더 밝게 하려고 첨단 기술을 투입하여 완벽에 가깝도록 고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남의 잘못은 아주 크게 보여 용서하지 않으려 하고, 자기의 잘못만 관대하게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간음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끌고 예수님께 찾아와 처리 방법을 물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댓글 '1'

호산나

2012.09.20 07:51:50

설교 뒷부분이 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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