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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시2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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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말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29:11)
[밥]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백성인 저에게 힘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백성인 저에게 평강의 복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반찬]
"아빠! "
새침떼기 작은 딸이 엄청나게 큰 소리로 다급하게 아빠를 부른다.
"아니, 우리 밝은이가 이렇게 목소리가 큰 아이였었나?"
"아빠, 제 방에 밤톨만 한 벌이 쳐들어왔어요. 전쟁이어요. 전쟁"
얼른 딸의 방에 가 보니 정말로 어른 엄지손가락만 한 말벌 한 마리가 들어와 양말 위에 착륙해 있었다.
파리채로 벌을 잡았다. 내참! 파리채로 벌을...
"오! 아빠는 대단해요. 우주괴물이 쳐들어와도 안심이에요."
작은 딸은 안심을 하고 다시 자기방으로 가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아빠는 작은딸을 엄청난 위험에서 건진 위대한 영웅이 되었다.
[기도]
주님!
저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평강의 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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