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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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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말씀]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30:2)
[밥]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도와 달라고 주를 찾았더니
주님께서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 아멘
[반찬]
사람들도 도움 요청하는 사람 손길을 매정하게 뿌리치지 못하는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더욱 도움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신다.
개도 안 물어가는 자존심이나, 하늘을 찌르는 게으름만 아니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살아날 수 있다.
세상이 나를 도와주지 않거나 하나님이 나에게 관심이 없어서
내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알량한 자존심과 체면,
그리고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게으름이 나를 망하게 한다.
[기도]
하나님!
저 좀 도와 주세요. 아시지요?
저 좀 살려 주세요. 보고 계시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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