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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함'과 '오늘사랑함'의 차이

예수사랑............... 조회 수 2374 추천 수 0 2012.09.25 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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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함'과 '오늘사랑함'의 차이

 

아홉살에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 입학, 16살에 법학박사, 20살에 프레슬라프 대학 교수. 독일의 유명한 학자 칼 비테의 성장 기록이다. 그의 부모는 대단히 평범한 사람이었다. 다만 한가지 유별난 재능이 있었다. `관심 갖고 놀아주기.' 그들이 어린 칼에게 한 유일한 교육 방법이었다.

같이 놀아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것을 한결같이 실천했을 뿐이다. 주위에 보이는 온갖 사물의 이름을 가르쳐 주었다. 방안에 있는 물건의 이름을 가르쳐 주고, 산책을 하면서 나무나 풀의 이름을 가르쳐 주었다. 그것들의 모양과 크기와 색깔을 얘기했다. 음악회, 연극, 동물원, 그리고 칼이 흥미를 갖고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나섰다. 그리고 끊임없이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았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광맥'을 찾는 것과 같다. 광부가 굴착기를 찾고 금맥을 찾듯이 부모는 관심과 사랑으로 숨어있는 아이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한다. 관심을 갖고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란다. 칼의 부모는 그것을 실천했다.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기 위해 매일 아이를 위해 자신이 한 일을 기록했다. 그 분량이 1000장이 넘었다고 한다.

 하버드대 브레즐턴 박사는 아이 두뇌 성장의 최대 영양소는 부모의 관심과 적절한 반응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아이를 사랑합니까” 라고 물으면 세상 모든 부모들은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오늘 당신은 아이를 사랑해 주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무어라 대답들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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