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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얼굴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889 추천 수 0 2012.09.28 1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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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470번째 쪽지!

 

□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얼굴

 

"물러가라. 두 번 다시는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너는 죽을 것이다." "나도 원하는 바이오. 당신 뜻대로 내가 두 번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라."(10:28-29) 바로왕은 자신에게 닥칠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을 직감이라도 한 듯 모세에게 두 번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고 합니다. 이거야말로 듣던 중 반가운 소리가 아닌가?
이 땅에 살면서 다시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바로왕처럼 마음이 교만한 사람입니다. 정말 교만한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상대하고 싶지 않은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교만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남녀노소 다 싫어합니다.
교만의 뿌리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마음에 있습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교만할 수가 없습니다. 교만은 하나님의 '주' 되심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주인이 되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로왕은 아홉 번이나 재앙을 당하면서까지도 그 교만함을 꺾지 않았으니 그를 상대하는 모세는 정말 이런 교만하고 뻔뻔한 인간의 얼굴을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미친개와 같아서 하나님의 심판의 몽둥이가 약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지 않으면 망합니다.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잠16:5)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 역사상 교만한 왕이나 나라나 사회나 심지어 교만한 목회자가 있는 교회조차도 예외 없이 망했습니다.
교만할수록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지고, 겸손할수록 하나님의 얼굴이 점점 커보입니다. 하나님의 얼굴 크기가 믿음의 크기입니다. ⓒ최용우

 

♥2012.9.3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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