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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신앙생활

잠언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741 추천 수 0 2012.10.02 21:26:14
.........
성경본문 : 잠15:1-17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잠15;1-17 균형잡힌 신앙생활

http://cafe.daum.net/smbible/5JQI/551

아침마다 일어나면서 하루의 계획을 세웁니다.

옛 사람들도 생각하기 좋은

세 곳을 가리켜 ‘三上思’라 불렀습니다.

침상(寢牀), 측상(廁上), 마상(馬上)이 그곳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침대 위와 화장실 안

그리고 자동차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의 계획을 세워도

그대로 실천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버나드 쇼의 묘비에는 “우물쭈물하다

내 그럴 줄 알았다“라고 써 있다고 합니다.

거대한 계획과 기대가 허무하게 끝날 때마다

약점을 들키는 것만 같아 부끄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순수함을 근거로 하되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가장 탁월하신 균형 감각의 모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대하든지

차별 없이 포용하는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거룩함을 유지하면서도 세속인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지혜를 갖춘 것입니다.

세상을 등지거나 배척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을 사랑하며 섬기셨습니다.

영성의 균형 감각이란 개인적으로 보든지

공동체 전체로 보든지 치우침이 없는 균형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균형이 깨진

편향의식하는 사고방식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나는 교육자나 과학자보다 신실한 기독교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교육자나 과핮자로서 기독교인인 것이지

교육자나 과학자 따로 기독교인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

따라서 양자 택일은 더욱 아닌 것입니다.

순수함이 상실된 지혜는 하나님 나라의 속성에 맞지 않습니다.

또 지혜가 없이 순수함만 가진다면

나약해져서 속거나 잡아먹히게 됩니다.

순수하되 지혜로와야 하고 이 둘이 항상

균형을 갖춘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야 됩니다.

이러한 기초 위에서 행복한 삶과

성공하는 삶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직장이나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생활과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잡힌 샐활을 해야 올바른 것입니다

모차르트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사람들은 내가 쉽게 작곡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아니라네. 단언컨대 친구여,

나만큼 작곡에 많은 시간과

생각을 바치는 사람은 없을 걸세.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치고 수십 번에 걸쳐

꼼꼼하게 연구하고 검토해보고 고치지 않은

작품은 하나도 없으니 말이야“라고 했답니다

흔히들 천재는 타고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차르트는 타고난 재능만으로

위대한 작곡가가 된 것은 아닙니다.

스물여덟 살 때 그의 손은 기형이 되어 버려 있었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연습하고, 작곡을 위해

늘 펜을 쥐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5세까지 사는 일생 동안에

‘매일 반복하는 규칙적인 작업’ 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쌓이게 되어 위대함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천재 모차르트와 손이 기형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합해져서

그 위대한 작곡가가 된 것입니다

재능이 있는 천재라고 놀지 않고 매일 시간을 드리고

그것만을 생각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열심히 일한 균현잡힌 결과로 말미암아

위대한 업적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과 직장생활과 가정에서나

집에서나 교회에서나 모양만내는 자가 아니라

언행심사가 순수하고 지혜로운 자가 되어서

균형잡힌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지만,

거친 말은 화를 북돋운다.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좋은 지식을 베풀지만,

미련한 사람의 입은 어리석은 말만 쏟아낸다.

주님의 눈은 어느 곳에서든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모두 지켜 보신다.

따뜻한 말은 생명을 살리지만

가시돋힌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훈계를 업신여기지만,

명철한 사람은 아버지의 책망을 잘 간직한다.

의인의 집에는 많은 재물이 쌓이나,

악인의 소득은 고통을 가져 온다.

지혜로운 사람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지만,

미련한 사람의 마음에는 그러한 생각이 없다.

악한 사람의 제사는 주님께서 역겨워하시지만,

정직한 사람의 기도는 주님께서 기뻐하신다.

악한 사람의 길은 주님께서 싫어하시지만,

정의를 따르는 사람은 주님께서 사랑하신다.

옳은 길을 저버리는 사람은 엄한 징계를 받고,

책망을 싫어하는 사람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

죽음 이후에 가는 곳도 주님 앞에서 드러나거늘,

사람의 마음이야 더욱 그러하지 않겠는가!

거만한 사람은 자기를 책망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며,

지혜 있는 사람을 찾아가지도 않는다.

즐거운 마음은 얼굴을 밝게 하지만,

근심하는 마음은 너를 상하게 한다.

명철한 사람의 마음은 지식을 찾지만,

미련한 사람의 입은 어리석음을 즐긴다.

고난받는 사람에게는 모든 날이 다 불행한 날이지만,

마음이 즐거운 사람에게는

모든 날이 잔칫날이다.

재산이 적어도 주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

재산이 많지만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서로 사랑하며 채소를 먹고 사는 것이,

서로 미워하며 기름진 쇠고기를

먹고 사는 것보다 낫다.

즉 의인과 악인의 삶을 비교하며

하나님께 대한 태도를 올바로 가지라는 것으로

말에 대한 태도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과

경외하지 않는 악인의 삶을 비교하며

마음의 즐거움을 갖는 자와 근심을 갖는 자의 결과를 설명하여

균형잡힌 산앙생활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며 직장과 가정과 학교에서의 생활과

교회에서 신앙생활이 종교적인 열심만 있지 않고

지혜롭게 행하여 균형잡힌 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훈계를 받아 슬기롭게 행하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부드러운 대답은 화를 가라앉히지만,

과격한 말은 노를 일으킨다.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전달하지만,

어리석은 자의 입은 미련을 토해 낸다.

여호와의 눈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어,

악인이나 선인 모두를 보고 계신다.

온화한 말은 생명을 살리지만,

잔인한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

미련한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징계를 업신여기나, 책망을 듣는 자는 슬기롭다.

의인의 집에는 많은 재물이 있지만,

악인의 소득은 오히려 괴로울 뿐이다.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

즉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의 말에 대한 태도로

과격한 말하지 말고 부드러운 말하고

어리석은 자의 입이 되지 말고 지혜있는 입이 되고

잔인한 말하지 말고 온화한 말하고

징계를 업신여지기 않고 책망을 들어 슬기로운 자가 되고

소득이 괴로움이 되지 않고 재물을 얻는 자가 되라

어리석어서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하지 말고

꼭 필요한 말을 해줄 때 훈계를 받아드리고

슬기롭게 행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사면서 과격하거나 어리석고

잔인한 말을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부드럽고 지혜있는 입이 되고

온화한 말을 하라는 훈계를 받아

가정과 직장과 학교 생활과

교회에서의 신앙 생활에서 슬기롭게 행하여

균형잡힌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5;12-13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슬기롭게 하는 책망은 그 말을 듣는 사람의 귀에

금귀걸이요 순금 장신구처럼 아름다운 것이다

믿음직스러운 심부름꾼은 추수할 때

일하는 일꾼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얼음물처럼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슬기롭게 하는 책망은 금귀걸이처럼 좋은 것이니

거부하지 말고 잘듣고 그것을 실천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밧세바 간음 사건 때 나단 선지자가 와서

그것을 지적하자 곧 상한심령이 되어

잘못을 그대로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훈계를 받아 슬기롭게 행하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잘못했을 때

훈계를 받으면 거부하거나 반항하거나

핑계대거나 변명하지 말고

슬기롭게 행하는 균형잡힌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살아가는 삶과 예배가 똑같은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지만,

정직한 자의 기도는 기뻐하신다.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의를 따라가는 자는 기뻐하신다.

바른 길에서 떠나는 자는 엄중한 처벌을 받고,

책망을 싫어하는 자는 죽게 된다.

죽음 이후까지도 하나님 앞에는 환히 드러난다.

하물며 여호와께서 사람의 마음을 어찌 모르시겠는가?

거만한 사람은 책망을 싫어하여,

지혜로운 사람에게 가지 않는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과

경외하지 않는 악인의 삶에 대한 태도를 설명하며

못된 짓을 하며 하나님께 정성드려서

예배를 드려도 역겨워하시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하는 기도는 기뻐하시며

악인의 길은 미워하시고 의인의 길은 기뻐하시고

그릇된 길로 가면 벌을 받고 꾸지람을 듣기 싫어하면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게 된다

사람의 마음은 다 드러나게 되어 있으니

책망을 싫어하지 말고 잘들어서

살아가는 삶과 예배가 똑같은

균형잡힌 신앙생활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누구와 만나든지

어느 때나 항상 하나님의 뜻을 잘 따르며

경외하며 책망도 잘받아드려서

살아가는 삶과 예배가 똑같은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하나님께서는

예배드리는 자는 모양만 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을 다하여 믿음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과 예배가 서로 다르게 하지 말고

다 똑같이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고

광야 길을 가는데 인도자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하셔서

살아가는 삶을 모두 다 하나님께서 하시라고 하신

일에 맞추고 감당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렸습니다

우리도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서 살아가는 삶과 예배가

똑같은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환경도 의도가 있음을 깨닫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얼굴이 환하지만,

마음의 근심은 영혼을 상하게 한다.

슬기로운 마음은 지식을 추구하나,

어리석은 자들의 입은 미련을 먹고 산다.

고통당하는 자의 나날은 비참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늘 축제를 연다.

재물이 없어도 여호와를 모신 삶이,

많은 재산을 갖고 있으면서

문제가 많은 것보다 낫다.

채소만 먹어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쇠고기로 잔치하면서 싸우는 것보다 낫다.

즉 마음의 즐거움을 갖는 자와

근심을 갖는 자의 결과로

마음이 즐거우면 얼굴이 환하게 되고

근심하면 속이 썪어간다

분별력을 가진 사람은 깨달은 길로 매진하나

미련한 자는 어리석은 짓만 하게 된다

고난받는 자는 하루가 천년처럼 괴롭지만

일이 잘되는 사람은 날마다 잔치날과 같이 기쁘다

가난해도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는

가진 것이 많아도 걱정이 많은 부자보다 낫다

값이 싼 채소만 먹어도 우애있게 사는 것이

가진 것이 많아도 걱정거리가 많은 사람보다 낫다고 하면서

좋든 나쁘든 어떤 환경도 하나님의 의도가 있음을 깨닫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있는 환경도 하나님께서 의도하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12;9-10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바울이

자신의 병이 회복되기를 하나님게 세 번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베풀어주신 은혜가 바울에게 충분하다고 하시자

바울은 능력은 약한데서 잘 나타나기 때문에

약한 그때가 강할 수 있으니 약한 것들에 대해서 자랑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과 힘든 것과 핍박과 궁핍을 기뻐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어떤 환경도

우리의 입장이나 눈으로 판단하지 말고

거기에는 하나님의 어떤 의도가 있음을 깨닫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주선으로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갔지만

그것이 훈련의 시작이었으며 20년동안이나

빼앗기는 훈련을 받고 나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는 길에

천사와 씨름하다가 에서의 문제를 얍복강에서 해결하고

세겜에 머물다가 디나 강간 사건이 벌어져

환난 날에 만나주신 하나님 앞으로 벧엘로 올라가자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꿔 주십니다

나쁜 환경도 의도가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도구로 쓰임받게 됩니다

우리도

어떤 환경도 하나님께서 의도가 있음을 깨닫고

항상 자기 편에서만 보지 말고 하나님 편에서도 볼 수 있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신앙생활하면서

직장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학교에서의 삶과

교회에서의 신앙 생활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되어도

항상 하나님을 먼저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생활과 신앙이 따로가 되면 안됩니다.

언행심사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이 하나가 되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훈계를 받아 슬기롭게 행하는 균형잡힌 신앙생활하고

두 번째로 살아가는 삶과 예배가 똑같은 균형잡힌 신앙생활하고

세 번째로 환경도 의도가 있음을 깨닫는 균형잡힌 신앙생활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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