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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292] 가장 고귀한 장소
두 형제가 있었는데 하나는 가족이 많고 하나는 독신이었습니다.
부모가 죽으면서 두 형제에게 재산을 공평하게 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동생이 생각하기를 '형은 가족도 많으니 더 많은 재산이 필요할꺼야.'
형이 생각하기를 '동생은 결혼도 해야 하니 더 많은 재산이 필요해'
그래서 어느 날 밤 동생은 자신의 재산을 형의 집에 몰래 옮겨 놓았고
형은 자신의 재산을 동생 집에 몰래 옮겨 놓았습니다.
다음날 보니 이상하게 재산이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있는거라, 참 신기한 일일세.
다음날 다시 형은 동생 집으로, 동생은 형 집으로 재산을 옮기다가 중간에서 딱 만났다고 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안 형과 동생은 부둥켜안고 빙글빙글 돌면서 눈물을 흘렸다나 어쨌다나...
그리고 훗날 사람들은 두 사람이 만난 자리를
예루살렘에서 가장 고귀한 장소라고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따라 삼천리입니다.
[꼬랑지]
우리나라에도 의좋은 형제 이야기가 있는데,
두 형제가 볏단을 집어 던지고 만난 그곳을 '농심라면'이러고 했다나 어쨌다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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