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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오늘은 상강(霜降)입니다.

만화그림글씨 최용우............... 조회 수 1248 추천 수 0 2012.10.23 08: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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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용우

오늘은 상강(霜降)입니다.

 

오늘은 가을 농사를 마무리하게 되는 절기인 상강입니다.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므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의 계절입니다. 서리에 맞은 나무는 붉어지기 시작하여 전국은 단풍으로 절정에 이릅니다. 여름 철새들은 따뜻한 나라로 이미 다 날아갔고 겨울 철새들이 하나 둘 눈에 보이기 시작하며, 겨울잠을 자는 벌레들은 겨울잠에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이제 기름 보일러를 점검하여 온수 온도를 '겨울'로 맞추어 놓고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가동시키기 시작합니다. 작년에 1100원으로 시작했던 난방등유 값이 겨울이 끝날 때 1300원까지 올랐던 것을 보고 보일러를 껐는데, 지금 1450원까지 올랐네요. 큰일났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까요. ⓒ최용우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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