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독한 감사쟁이

김학규............... 조회 수 3149 추천 수 0 2012.10.25 11:33:18
.........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사람은 주안에서 감사가 넘치는 그리스도인이다. 하지만 마귀가 제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감사의 건망증에 걸린 불신자다.

 

어느날 마귀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뇌를 손가락으로 쿡 찔러보았다. 기분이 나쁠 정도의 충격을 받은 인간들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알고 싶어서였다. 마귀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들의 언행을 눈여겨 지켜봤다. 그랬더니 그들의 입에서 온갖 욕설과 저주가 튀어나오고 분노와 절망으로 미친듯이 몸을 떨었다. 마귀는 음흉하게 웃으며 그들은 언제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자를 시험하기 위하여 손바닥으로 냅다 얼굴을 후려쳐봤다. 그들은 깜짝 놀라서 바닥에 털썩 주저앉을 만큼 큰 고통을 받았다. 마귀는 아마도 그들이 펄펄 뛰면서 화를 낼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 벌어졌다. 그들의 입에선 감사가 흘러넘쳤고, 기도소리가 더욱 커지고 길어졌다. 그들의 뜨거운 기도소리를 듣고 중무장한 천사들이 날선 이한검을 들고 하늘에서 수없이 내려오는 것을 발견한 마귀는 그만 깜짝 놀라서 ‘절대로 감사쟁이는 건들면 안 된다. 저들은 군대천사를 불러오는 스위치를 갖고 있다. 내가 큰 실수를 했어.’라고 외치며 걸음아 날 살려라 졸개들을 데리고 멀리 도망을 치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감사를 입에 달고 살아가는 믿음의 감사쟁이들이어야 한다. 말씀에 뿌리를 둔 지독한 감사쟁이가 될 때 악한 마귀도 단번에 쫓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369 하나님을 아는 만큼 은혜가 온다. 김학중 목사 2013-09-05 3157
34368 주님, 어찌하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 시44편 이동원 목사 2011-06-13 3157
34367 선명한 목표 김필곤 목사 2011-06-12 3157
34366 말씀의 손을 놓치면 [1] 김학규 2011-04-19 3157
34365 인생은 공사 중 김필곤 목사 2011-11-22 3156
34364 예배에 참석할 충분한 이유 김장환 목사 2009-11-17 3156
34363 하나님의 긍휼 이동원 목사 2009-07-16 3156
34362 선택의 두 가지 필수적 요소 김필곤 목사 2011-06-10 3155
34361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시71편 이동원 목사 2011-04-08 3155
34360 증인 된 자의 삶 김회권 2008-04-26 3155
34359 대지는 하나님 어머니 젖가슴인걸 file 윤대영 목사(부천처음교회) 2013-04-18 3154
34358 두려움 상품화 김필곤 목사 2013-04-10 3154
34357 한 알의 밀알 이주연 목사 2010-03-04 3154
34356 위대한 여행자들이 가지는 위대한 얘깃거리 김계환 2012-07-27 3153
34355 다음세대를 위한 수고 김장환 목사 2012-06-20 3153
34354 인생의 성공이란 사랑하는 능력의 증가에 있다 정원 목사 2011-06-15 3153
34353 기준이 없는 인생의 위험 전병욱 목사 2010-06-16 3153
34352 고난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 수 있습니다. 김필곤 2006-06-28 3153
34351 소원이 거절당했을 때 김필곤 목사 2011-10-07 3152
34350 병사의 믿음 맥스 2005-10-03 3152
34349 참 혈육 이주연 목사 2013-01-15 3150
» 지독한 감사쟁이 김학규 2012-10-25 3149
34347 첫눈 file 김민수 목사 2012-12-10 3148
34346 헬렌 켈러의 시 file 류중현 2011-03-07 3148
34345 징계의 복 송태승 목사 2011-01-16 3148
34344 하나님을 경외함 도널드 2008-11-05 3148
34343 천국과 지옥 file 김상복 2006-09-07 3148
34342 헤밍웨이의 바다와 노인 김학규 2011-04-14 3147
34341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고도원 2009-12-05 3147
34340 두려움에 대한 태도 <A> 혹은 <B> 이정수 목사 2009-11-01 3147
34339 권력 중독증 김필곤 목사 2012-01-31 3146
34338 없는듯이 이롭게 하는 큰 존재 이주연 목사 2009-12-11 3146
34337 남겨진 상처 이동원 목사 2009-11-23 3146
34336 39년간의 인내 file 김상복 2006-11-20 3146
34335 감사 file 신경하 2008-12-12 314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