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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마태복음 푸른샘............... 조회 수 4428 추천 수 0 2012.10.26 18:36:40
.........
성경본문 : 마4:7 
설교자 : 황성현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hclogos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오늘은.. 하나님을 시험{試驗} 한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한다는 것은 성경 말씀대로 이루어지는가,

우리가 이 시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기적을 나타내 보라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마.16:1}

 

'영원한 세계는' 보이는 세계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아무나 알 수 있는 세계가 아니지요.

이 세계는.. 세상공부 사십년, 오십년을 해도 알지 못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2}

 

오직, 성령{聖靈}을 받아야 되고, 주님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으면..  이 세상의 시작과, 끝을 알게됩니다.

 

영의 세계는 믿음의 세계요.. 믿음은,  마음의 세계인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히.11:1}

 

그것은.. 마치 부부가 서로의 사랑과, 믿음이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그 믿음 하나로 '생사고락'을 - 함께하며 평생을 같이 살아가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시험 한다는 것은 '말씀대로' - 살지는 아니하면서 기적만을 보여달라는

교활한.. 바리새인들과, {막.8:11-12}

 

힘을, 합하여 우물을  팔 생각은 아니하고 불평만을 일삼는 '보따리' 신앙의 이스라엘 민족 ...{출.17:1-3}

 

우리 옜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 건져냈더니 '내 보따리' - 내놓으라더라..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자기를 구해준 사람에게 처음에는 감사하더니만, 시간이 지나자

'잃어버린' 자신의 보따리까지  찾아내라는 억지를 쓰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은망덕' 하게도..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혹독하게 짐승처럼 핍박을 받으면서..  애굽에 '노예생활'을 하던 자신들을 구해 탈출을 시킨

모세를 원망하며 당장 물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들의 모습이 혹시, 지금에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요..

우리도 처음에 은혜를 체험하고, 주님을 만났을 때 -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여.. '찬송가 한절만'  불러도

눈물이 펑펑 쏟아질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계획하는 일이 조금만 잘 풀리지 아니하면 저들의

보따리 신앙들 같이 우리도 속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위에서 보면 일이 잘 될때는 하나님의 은혜요,

반면에.. 일이 잘 풀리지아니하면, 마귀{魔鬼}의 역사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신앙입니다.

 

'외향적으로' - 볼 때에는 그렇게 보이나  내면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에 '욥의 고백'을 들어봅니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이니다." {욥.1: 21}

 

그는, 고난 가운데.. 건강과, 가정을 잃고.. 재산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렸으나,

하나님의 강한, 연단을 통과한 후에 고백하기를..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42:5}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을 도구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욥과, 같이 '성도의 신앙'을  성장 시키기 위한 도구로.. 바울에게는 '육체의 가시'로..

때로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과 같이 - 징계용으로, 필요 악{惡}으로 사용하십니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삼상.16:14}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달라고..  떼를 쓰는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잘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말씀은, 영혼을 살립니다.

 

사람은 기적을 본다고..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십년' 동안이나, 날마다  눈으로 기적을 보고 체험하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얻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어갔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지요.

그 믿음의 선물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되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신.29 : 2-4}

 

우리에게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시험하지 아니하도록 ..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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