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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용기의 필요성
현대의 심리학을 기독교와 연결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폴 투르니에는 용기의 필요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위대한 용기는 가장 위급한 시련기에 생기는 것이고, 그것은 오직 시련, 그 자체와 함께 생깁니다. 어떤 사람들은 상실과 고통, 질병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 같은 것들을 자신들이 감당할 용기가 있을지를 놓고 항상 걱정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불행해 처했을 때 용기가 왜 필요한가?’ 그것은 용기 있게 직면하는 것이 절망 속에 빠져 있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좋은 날씨를 느끼려면 오랜 기간의 악천후를 경험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불경기를 겪어야만 호경기를 감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모험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험을 수월하게 마치기 위해서는 ‘용기’ 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용기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생깁니다.
기드온과 다윗 그리고 모세 모두 자신의 연약함을 알았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에게 생기는 놀라운 능력을 알았기에 미디안 족속을 물리칠 수 있었고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바로에게서 떠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곧 강한 용기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주님! 언제나 주님을 의지함으로 불의와 맞설 용기를 갖게 하소서.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의지했는지 알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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