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 성경본문 : | 출26:1-14 |
|---|---|
|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 참고 : | 2012.10.9 새벽예배-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출애굽기(74) 불경기가 없는 신앙(성막 지붕) (출애굽기 26:1-14)
성막을 지을 때 성막 널판(벽)이 완성되면 그 위에 덮개를 씌워 지붕을 만들었습니다. 그 지붕은 네 겹의 덮개로 되어 있는데 네 겹의 덮개가 필요한 이유는 광야의 악조건에서 성물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첫째 덮개는 ‘화려하게 수놓인 세마포 덮개’입니다(1-6절). 이 덮개 휘장에는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정교하게 그룹 천사를 수놓아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성막 안에서 보면 대단히 화려하게 보였습니다. 둘째 덮개는 ‘흰색으로 된 염소 털 덮개’입니다(7-13절). 셋째 덮개는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입니다(14절). 넷째 덮개는 ‘검은 해달의 가죽으로 만든 덮개’입니다. 첫째 덮개와 둘째 덮개는 천으로 이루어졌지만 셋째 덮개와 넷째 덮개는 가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성막 덮개를 통해 교훈이 있을까요?
성막을 겉에서 보면 검은색 해달 가죽으로 덮여 있어서 화려한 모양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부로 들어가면 세마포에 화려하게 수놓인 그룹 천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처럼 교회는 겉모습보다 속모습이 더 좋아야 하고, 교인도 겉마음보다 속마음이 더 좋아야 합니다. 그처럼 중심이 있고 중심을 볼 줄 아는 성도가 되십시오.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인생은 현저히 달라집니다. 땅을 자주 바라보면 마음도 땅처럼 변하고 하늘을 자주 바라보면 마음도 하늘처럼 변합니다. 그처럼 어떤 시야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삶은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나게 됩니다. 왜 말씀과 기도가 필요합니까? 말씀과 기도가 있을 때 내면을 볼 수 있는 영적인 시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겉모습을 보고 본능을 따라 판단하면 축복을 받지 못하고 축복을 오래 간직하지도 못하지만 내면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원리에 따라 판단하면 축복받고 축복을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용어를 빌리면 하드웨어조차 없는 사람보다 하드웨어를 가진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고,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를 가진 사람은 더 축복받은 사람이고, 소프트웨어보다 콘텐츠를 가진 사람은 더욱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그처럼 하드웨어의 중요성보다는 콘텐츠의 중요성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중심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남이 못하는 것을 해낼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사람보다 오히려 남이 안 하는 것을 하려고 하는 중심이 있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 불경기가 없는 신앙 >
해달(바다물개) 가죽은 어디에서 생겼을까요? 애굽에 있을 때는 그 가죽을 구하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사막에서 바다 물개 가죽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마 그 가죽은 애굽에서 나올 때 가지고 나왔을 것입니다. 해달 가죽은 사막에서는 구할 수 없었고 그 가죽이 있어야 신발을 만들 수 있었기에 매우 귀중한 물건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성막을 든든하게 만들도록 해달 가죽을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은 백성들에게 “신발을 포기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너무나 무리한 요구인 것 같습니다. 일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에게도 신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광야 속에서 왜 무리한 요구를 하십니까? 이제 곧 신발이 닳습니다. 이 가죽을 바치면 우리는 맨발이 됩니다.” 그때 하나님이 해달 가죽을 바친 그들을 맨발로 만드셨습니까? 아닙니다.
신명기 29장 5절을 보면 모세를 고별설교에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신하는 자의 정성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충성하면 풍성해지고 우리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면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네 겹의 덮개가 있었기에 광야의 비바람에도 성막이 안전하게 되었듯이 아무리 불경기라도 신앙은 불경기를 타지 않게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 절대적으로 우리의 삶과 마음과 가정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살다 보면 어려운 일도 생기지만 그때가 믿음을 보여줄 절호의 찬스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변함없이 “어떻게 하면 더 헌신하며 살까?”를 생각하며 살면 기쁨을 잃지 않을 것이고 어려움은 곧 축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