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출30:1-10 |
|---|---|
|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 참고 : | 2012.10.31 새벽예배-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출애굽기(87) 기도 덕분입니다
(출애굽기 30장 1-10절)
성막에는 두 개의 제단이 있습니다. 하나는 뜰에 있는 놋 제단이고, 또 하나는 성소 안에 있는 향 제단입니다. 놋 제단은 제물을 태우는 단으로 예수님의 속죄를 상징하고, 향 제단은 향을 태우는 단으로 예수님 및 성도의 중보기도를 상징합니다. 분향단은 조각목에 정금을 입혀서 만들었고, 번제단처럼 네 개의 뿔이 있습니다. 성막기구 중에서 오직 이 두 기구만이 사방 모퉁이에 뿔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뿔은 능력과 지위를 상징하는 도구입니다. 결국 분향단의 뿔은 기도의 능력을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처럼 기도는 능력의 도구인데 왜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능력 있는 기도가 되지 못할까요? 첫째, 죄 때문입니다(사 59:1-2). 둘째,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약 4:2). 셋째,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약 4:3). 넷째, 불신하기 때문입니다(약 1:6-7). 기도 많이 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뢰를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는 상황을 앞두고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함께 기도해주기를 원했던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고 말씀했습니다. “너희들이 ‘한 시간(one hour)’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마 26:40)” 이 주님 말씀을 기초로 적절한 기도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기도를 생활화함으로 항상 기도하는 개념 외에 실질적인 기도형식을 빌어서 기도하는 시간은 ‘한 시간(one hour)’ 정도가 적절해보입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기도’가 아닌 ‘믿음의 기도’를 통해 응답 주심을 잊지 마십시오.
< 기도 덕분입니다 >
제사장들이 언제 향불을 피웠습니까? 향불은 제사장이 아침에 등잔대의 등불을 정리할 때와 저녁에 등잔대의 등불을 켤 때 피웠습니다(7-8절). 이 말은 하루의 삶을 시작하기 전에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려 기도하고, 하루의 삶을 마친 후에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함을 상징합니다. 결국 그 말은 항상 기도하되 특별히 매일 기도시간을 정하고 정기적으로 기도해야 함을 상징합니다.
분향단의 불은 반드시 번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번제단의 불로 향제단의 불을 피우라는 말은 능력의 기도가 되려면 죄 사함의 체험이 있어야 함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깨끗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사람을 의식하는 기도를 주의하십시오. 사람이 맡으려고 향을 만들지 말라(37-38절)는 말은 기도의 초점이 하나님이 되어야 함을 상징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도의 가장 위대한 특징은 그 기도의 초점이 하나님께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으십시오. “하나님! 이 문제를 통해 알려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수식어가 너무 많거나 시적이고 철학적인 용어가 너무 많은 기도는 삼가십시오. 그런 기도는 하나님이 초점이 아니라 자기 과시가 초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이 들으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의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거의 설교입니다. 그런 기도는 아무런 영적인 효과가 없습니다. 기도에서 순수함을 잃어버리면 결코 응답 받는 기도가 드려질 수 없습니다.
분향단에서 향불을 피우는 제사장의 모습을 보면 날마다 죄 가운데 사는 우리들을 위해 하늘에서 중보기도하시는 예수님이 연상됩니다. 더 나아가서 만인제사장으로서 우리도 하나님 앞에 위대한 중보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도전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맡긴 가장 위대한 일 중의 하나가 바로 기도입니다. 신실한 성도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듣는 사람에게 얼마나 힘이 됩니까?
저의 어머님은 기억력이 없어지기 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때 겸손하고, 진실하고, 꾸밈이 없는 어머님이 가끔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그 어머님의 말이 저의 삶에서 얼마나 큰 힘을 주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희 형제들은 일이 잘되면 하나같이 말합니다. “어머니의 기도 덕분입니다.” 일이 안될 때에도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기도하는 어머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어머니를 가진 것도 이처럼 큰 힘과 위로가 되는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중보 기도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힘과 위로가 됩니까? 살면서 일이 잘되면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기도 덕분임을 잊지 마십시오. 일이 잘되지 않아도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기도하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예수님을 앞세우고 기도함으로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며 사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