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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따밥1(창-대상11) 최용우............... 조회 수 1224 추천 수 0 2012.11.12 13:06:41
.........
성경 : 출5:2 

185.
[말씀]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출5:2)

 

[밥]
"하나님이 누구인데, 내가 그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냐? 나는 너희들이 말하는 '하나님'을 도무지 모르겠고, 이스라엘도 절대로 떠나보내지 않겠다" 하고 바로가 말했음을 믿습니다.

 

[반찬]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는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도 때로는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는다.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알아서 잘 인도하실 것을 믿기때문 ....

이 아니고, 태도가 게으로고 마음이 방자하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여!
저는 하나님을 모르옵니다. 제가 아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지극히 작은 티끌만큼도 안 되는 정보에 불과하나이다.
오 주여! 저는 주님을 모르옵니다.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주님의 음성도 들리지 않나이다. 온 우주만물이 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데 제 귀에 들리는 주님의 음성은 너무 작아 저는 순종보다는 불순종에 빠져 있나이다.
오 주여! 이 게으르고 방자하고 교만한 자를 용서하지 마시옵소서. 아멘

 


댓글 '1'

최용우

2012.11.12 13:07:09

하나님 아버지 주여!
저는 하나님을 모르옵니다. 제가 아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지극히 작은 티끌만큼도 안 되는 정보에 불과하나이다.
오 주여! 저는 주님을 모르옵니다.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주님의 음성도 들리지 않나이다. 온 우주만물이 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데 제 귀에 들리는 주님의 음성은 너무 작아 저는 순종보다는 불순종에 빠져 있나이다.
오 주여! 이 게으르고 방자하고 교만한 자를 용서하지 마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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