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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상급

마태복음 푸른샘............... 조회 수 5134 추천 수 0 2012.11.28 08:42:03
.........
성경본문 : 마19:1-30 
설교자 : 황성현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hclogos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어느날 가까운 친척 한 사람이

저에게 성경에는 왜, 부모를 버리라 하느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버린다는 뜻은,' 혈육의 정을 끊는 다는 것이 아니요

더 선하고 귀한 것을 먼저,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만일에 가족과의 사사로운 정에 끌리어 주님을 따르는 일을 중단한다면

그 것은 모두가 함께, 멸망하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말씀을 세상에 불신자들이 문자대로 이해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부모를 버리는 '불효 막심한,' 사람들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이 세상 사람들에게 이러한 오해를 받기도 하고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는 세상 속에서 육신의 전통{傳通}과, 관습을 거스르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 갈 5:17 }

 

 

그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제사의 문제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종가집 장손과, 며느리가 제사상에 절도 하지 아니하고

그 가문 에서 흔들림 없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거의 '순교[純矯}의 단계,' 입니다.

 

때로는, 직장과  인간관계에 있어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고 '불이익을' 감수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주님을 따르며, 믿음을 지키는 것은 '외로운 고난의 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까,

묻는 유대인들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요 6:28-29}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자신의 신앙을 흠없이 온전하게 지킨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믿음이 좋았던 분이 몇 년 후에, 만나보면 

예전의 신앙을 잃어 버리고  사람이 많이 변한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사단은 우리의 '신앙여정' 가운데 중요한 시점마다 우리를 시험{試驗}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뜻은 나의 삶속에서 항상,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우리의 눈에, 보이는 잠시 후 사라질 것들은 모두가 거짓입니다.

진리{眞利}는 변하지 아니하는 영원한 것입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건강, 지식, 재물, 권력..'

이러한 모든 것들을 주님께 드림으로서  '영원한 영생을,' 얻은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 13: 44}

 

오늘 말씀에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많은 재물{財物} 때문에

주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영생을 잃어버린,

어리석은 '부자 청년의,' 이야기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을 택하시렵니까... 가장 귀한 길을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 4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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