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한태완 목사............... 조회 수 6230 추천 수 0 2012.11.30 19:50:27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본문: 마22: 37 -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37절)

 

피아노 연주가가 있었습니다. 그의 연주를 들은 사람이면 누구나 뛰어난 그의 연주력에 감탄하곤 했습니다. 하루는 영부인이 그의 연주회에 와서 연주를 듣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당신은 정말 천재군요. 당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나는 일생을 바치겠어요.”

그 연주가가 진지하게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천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연습에 몰두한 사람일뿐입니다. 나는 실제로 연주에 내 일생을 바쳤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 15)

그 다음에는 믿음의 형제들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한1서 4:21)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의 잘못을 용서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장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요1서4:20)

나의 전 심신을 기울여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면 다른 사람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게 되면 우리는 이웃의 많은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더 사랑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국내 최고 재벌 자리에 올랐던 정주영 회장은 성공비결에 대해 “모든 일을 할 때 마음과 뜻을 다하고 목숨을 걸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80년대 일본 바둑계에서 ‘대삼관’을 차지한 조치훈 기사 역시 늘 목숨을 두고 대국에 임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못 당하는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물으십니다.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찬송가를 함께 부르겠습니다.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찬송가218장, <통> 369장)

 

1.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 나 항상 주님을 훼방하고 형제를 억울하게 괴롭혔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 몸 생명을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송가 314장, <구> 511장)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

성도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지금보다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헌신한 믿음의 선배들처럼 하나님을 위하여 온전히 바쳐지는 몸 되게 인도하시고 온전히 헌신을 결심하며 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901 개암나무 암꽃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4-26 6255
37900 좋은 관계 유지법 10가지 김장환 목사 2010-03-25 6255
37899 스승의 자격 고도원 2012-05-07 6254
37898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고도원 2010-04-27 6253
37897 달을 낚는 사람들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4-15 6247
37896 예배의 소중함을 알자 예수감사 2011-11-05 6247
37895 불사조 고도원 2011-12-08 6246
37894 영원과 무한의 실현으로 이주연 목사 2010-05-01 6246
37893 던질 테면 던져봐라 고도원 2012-04-09 6244
37892 웃으니 좋은 것이지 이주연 목사 2010-04-12 6244
37891 열린 문 file 김민수 목사 2012-06-25 6243
37890 내 입술에 불평은 없다 고도원 2012-05-07 6243
37889 역사적 순간 고도원 2010-05-03 6241
37888 산수유와 십자가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9-04 6240
37887 파도 file 김민수 목사 2012-03-11 6240
37886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고도원 2010-03-14 6239
37885 길 위에서 고도원 2010-05-03 6237
37884 5월의 숲처럼 이주연 목사 2010-05-01 6236
37883 극락왕생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6 6235
37882 노랑제비꽃 file 김민수 목사 2012-03-25 6235
37881 놓아주기 고도원 2010-05-03 6231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한태완 목사 2012-11-30 6230
37879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6 6229
37878 과꽃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3-16 6228
37877 텅 빈 바다 file 김민수 목사 2012-07-28 6227
37876 행복한 하루 고도원 2010-05-03 6227
37875 아픔의 효능 임화식 목사 2011-05-11 6226
37874 개암나무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4-25 6224
37873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고도원 2011-05-07 6223
37872 순례자의 길 류중현 2010-04-01 6221
37871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고도원 2011-05-07 6220
37870 배롱나무(목백일홍) file 김민수 목사 2012-05-15 6219
37869 호기심 천국 고도원 2012-05-05 6217
37868 절대 순명과 절대 자유 이주연 목사 2010-04-12 6217
37867 약속 이주연 목사 2010-02-11 621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