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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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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물으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만족하겠느냐?
각자 바라는 것들이 무엇이냐
진정으로 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은혜를 원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것들을 바라고 가지기를 소원하느냐?”
이 질문에 대해 순간에 떠오르는 생각들이
실제로 여러분이 소원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도 스스로를 포장합니다.
왜냐하면, 목사나 교인들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하여
믿는 척 포장하고
진심으로 원하는 것들이 있는데
숨기고 아닌 척 거짓말을 합니다.
교회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신다고 말은 하면서,
스스럼없이 거짓말을 하고도
“이 정도쯤이야 봐주시겠지ㅋ” 하며
회개할 생각조차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죄가 이 땅에 만연하면
하나님은 세상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심판을 하실 수 밖에 없는데,
우리는 자신의 죄를 회개할 생각은 없고, 언제나 불평불만을 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데,
우리는 어렵다고 하면서
실제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지금 젊은이들이 춤추고 기뻐 즐거워하며
찬양예배 드리고 자기 속이 시원함을 느낍니다.
내 감정이 일어나기 이전에
진정으로 성령이 임재하시면,
성령에 인도로 나오는 감동에 따라
내가 기쁘고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순서가 바뀌니 그 예배를
주님이 받으실 수 있겠습니까?
다윗처럼 바지가 내려갈 정도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함으로 찬양을 드려야 하는데,
먼저 내 감정이 일어나기 전에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내 심령이 준비되어야 하는데,
스스로의 죄를 돌이키지도 않고
하나님을 복을 주셔야만 하는
요술 방망이 따위로 이용하니
신앙의 성장도 없고, 감동도 없고
껍대기뿐인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말씀을 듣고,
말씀의 씨앗이 마음에 심어져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먼저 여러분의 생각을
옥토와 같이 되어지도록
잘못된 행위를 회개를 하고,
회개한 마음에 주님이 주신
말씀의 씨앗을 심은뒤에,
잘 자랄 수 있도록
행동이라는 이름의 물을 뿌리십시오.
씨앗만 심어놓고 물을 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씨앗이 건강하게 열매맺을수 있을만큼의
충분한 물을 뿌려주지 않으면,
식물이 말라죽든지
좋지 못한 열매를 만들어내든지
둘중 하나입니다.
이와같이 말씀을 듣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말씀이 여러분에게 무슨 소용이 있으며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여러분 자신에게 심어진 신앙의 씨앗에
물을 주고 가꾸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힘만으로
신앙을 키우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우리를 위해 일해주시는 성령님께
여러분의 신앙과 믿음을 온전케 해달라고
부탁드리십시오.
그리고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신앙회복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때때로 엉뚱한 것에 초점을 두고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질문을 하시는 것입니다.
“ 너희는 나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너희를 위하여 내 목숨마저 내버려서
구원이라는 값진 것을 주었는데도,
너희는 만족을 모르고,
진심으로 감사하지도 않는구나.
너희는 이미 최고로 값진 선물을
‘공짜로’ 받았다.
이것 이외에 무엇이 더 필요하여
감사치 않고 불만스러운 마음을 품고 사느냐 ”
우리의 하나님, 여러분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의 노력으로는 결단코 얻을수 없는,
‘하나님의 진심 어린 사랑이 담겨진’
영원한 생명,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 분 자신이 여러분의 죄를 없애주시려고
처참하게 고문당하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주시면서까지
죽음을 각오하고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보물’ 을 말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때때로 하나님께
더 좋은 것, 더 좋은 환경을 주시지 않았다고
불평하곤 합니다.
여러분은 왜,
하나님의 진심을 몰라주십니까?
하나님의 지켜보심을 알고도
죄 속에서 회개없이 살아가는 분들이여,
어째서 하나님의 마음을 무시하십니까?
이 글을 읽고 가슴이 찔리시는 분들은
그래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증표입니다.
여러분이 죄속에서 하나님 버리고
여러분 마음대로 죄짓고 살았어도,
그래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었다.
사랑한다, ~아”
마음이 찔리지 않으시는 분들은
하나님께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수많은 산덩이처럼 쌓인 죄가
여러분과 여러분을 위하여 대신 죽어주신 하나님과의 소통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죄를 없앨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회개하여 용서해달라고 간청하십시오.
내가 죄인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죄들을 없애달라고 부탁하십시오.
그렇게 할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죄된 행동들을 용서해주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히브리서 6장 4-6절과 같이
하나님을 부인하며 살아가는
지옥갈수밖에 없는 불행한 사람이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무릎꿇고 회개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용서치 못하는 죄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여러분이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로 얻을수 없는
최고로 값진 보물을 다 주셨습니다.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십니까?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저를 포함한 여러분은
너무나 과분한 사랑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저 같은 죄인따위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심지어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신 주님..
주님의 목숨을 댓가로
이렇게 값진 보물을 ‘공짜로’ 주셨으니,
이제 저는 날마다 기뻐할 것입니다.
주님 덕분에 저는 구원 받았습니다,
주님 덕분에 제가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님께 고백드려야 합니다.
이제는 단지 여러분이 하나님께
무언가를 달라고 하는 삶이 아닌,
주신 은혜에 늘 만족하고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진정으로 하나님의 백성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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