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실패와 성공의 차이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140 추천 수 0 2012.12.06 11:48:41
.........

 실패와 성공의 차이

 

1977년 겨울, 마이클 버튼이라는 사람이 스노보드를 일반인들에게 팔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모두 그를 정신 나간 사람 취급했습니다. 그 당시에 스노보드는 일부 전문가들만 타는 고급 스포츠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그가 돈을 빌린 은행에서도 찾아와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사업이 스노보드를 대중에게 팔겠다는 미친 짓인 줄은 몰랐소. 왜 뻔히 실패할 사업을 벌이기 위해서 그렇게 큰돈을 빌려간 것입니까?”
사업에 실패할 경우 은행은 빌려준 돈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마이클이 사업을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 사람을 보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아랑곳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이미 성공한 일을 따라한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다른 사람들이 실패할까봐 시도하지 않았던 일을 가장 먼저 했다는 것입니다. 나의 사업은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친구와 가족, 돈을 빌려준 은행까지 그를 비웃었지만 마이클은 끊임없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1998년 스노보드는 전 세계적으로 8백만 명이 즐기는 대중스포츠가 되었을 뿐아니라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에까지 채택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겨울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치솟는 인기에 마이클이 세운 버튼스노보드는 연간 매출이 1억 달러가 넘었습니다.
실패와 성공의 차이는 생각에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룻과 헤어질 때 더 척박해 보이는 땅을 선택했지만 결국엔 그곳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땅이었습니다. 나에게 주신 축복의 땅을 기도로 간구하십시오.

주님! 주님이 복주시는 땅이 축복의 땅이자 약속의 땅임을 믿게 하소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과감한 아이디어들을 검토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945 풍경화와 인물화 김장환 목사 2011-03-12 2140
27944 영적 사이코패스 전병욱 목사 2010-09-23 2140
27943 가장 듣고 싶은 말 김장환 목사 2010-03-25 2140
27942 듣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09-12-29 2140
27941 웃음의 비밀 용혜원 2008-01-24 2140
27940 칼과 칼집 한홍 2007-06-24 2140
27939 부드러운 갈대가 뻘 밭을 지킵니다. 김필곤 2006-06-28 2140
27938 참새와 사냥개 [1] 이정수 2005-05-25 2140
27937 필요한 것을 전하라 김장환 목사 2013-05-18 2139
27936 비난(非難)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4-16 2139
27935 특이한 미생물 Bdellas 김계환 2011-12-23 2139
27934 생물학적 시계 김계환 2011-12-23 2139
27933 햇살 쏟아지면 안개는 사라집니다. 김필곤 목사 2010-05-04 2139
27932 때에 맞는 말 이동원 목사 2010-04-26 2139
27931 참된 사랑을 베푸는 비결 로스캄벨 2007-10-17 2139
27930 깨진 얼음에서 나는 소리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3-15 2138
27929 고통의 고치 김학규 2012-01-13 2138
27928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김용호 2010-11-09 2138
27927 획일성 박관 목사 2010-09-05 2138
27926 아주 특별한 실험 무명인자 2010-08-31 2138
27925 가뭄을 해갈하는 물도 넘치면 홍수가 됩니다. 김필곤 목사 2010-03-31 2138
27924 빛과 어둠 재키 2007-06-24 2138
27923 기다림 로버트 2005-08-13 2138
27922 소중한 만남 file 이우정 2014-01-30 2137
27921 일하기 좋은 교회 김필곤 목사 2013-05-10 2137
27920 운명의 날 시계 김필곤 목사 2012-06-02 2137
27919 싸움 할래요 주광 목사 2011-03-16 2137
27918 난초꽃이 피기까지 김상길 2011-02-04 2137
27917 다름은 축복이다 임용택 목사 2010-12-20 2137
27916 자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살쪄가고 있다 예수감동 2010-09-26 2137
27915 출발의 총성이 울리면 : 책임과 권한을 나누라 존 맥스웰 2010-04-16 2137
27914 마하트마가 주는 위로 이주연 목사 2010-02-11 2137
27913 큰 바위의 얼굴 이동원 목사 2009-06-02 2137
27912 배우자의 신앙 김장환 목사 2012-06-20 2136
27911 붕당(朋黨)인가? 붕당(崩黨)인가?/ 김필곤 목사 2011-04-19 21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