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누가 훌륭한 지도자인가?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757 추천 수 0 2012.12.07 08:54:2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23번째 쪽지!

 

□ 누가 훌륭한 지도자인가?

 

가장 훌륭한 지도자는 사람들이 그의 존재를 알 따름이고
그 아래 지도자는 사람들이 가까이 모셔들이고
그 아래는 사람들이 겁을 내고
그 아래는 경멸한다.
믿지 않아서 미쁘지 않은 것이다.
삼가 말을 아끼며 일을 제대로 마치고 나면
사람들이 이르기를 "우리가 해냈다"고 한다. -노자(老子)
노자가 말한 대로 하면 대통령을 4등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후보들도 이 기준에 꿰맞추어 보고 투표를 하면 되겠지요.
가장 훌륭한 1등급 대통령은 국민들이 대통령의 존재를 깜빡 잊을 정도로 평화롭고 공명정대하며 풍요롭게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그런 대통령은 일이 잘 이루어지면 '내가, 내 공약이, 내 꿈이' 이루어졌다고 말하지 않고 "여러분, 우리가 해냈습니다" 하면서 성공을 모두와 함께 기뻐하며 공유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2등급 대통령은 권위주의적이지 않아 사람들이 겁을 내지 않고 친근하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국민과 소통이 잘 되는 대통령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뭐, 이정도도 나쁘지는 않네요. 3등급 대통령은 힘으로 모든 것을 밀어붙이는 독재자 스타일의 무서운 권력형 대통령을 말하는 것 같고, 4등급 대통령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리더쉽도 없고, 결단력도 없고, 포용력도 없고, 비전도 없고, 무능하면서 거짓말에, 자신의 이(利)만 탐하는 나쁜 대통령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BC 6세기경 사람인 중국의 철학자 노자(老子)가 한 말이 26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현실에 유효하게 적용이 되는 것이 신기하지 않습니까? ⓞ최용우

 

♥2012.12.7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눌러 주세요  


댓글 '1'

최용우

2013.01.04 18:28:02

월간<들꽃편지> 제527호(2012.12월호) 권두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6 2004년 새벽우물 국민을 단결시키는 것 최용우 2004-05-15 1752
2085 2004년 새벽우물 기독교인의 3대 기적 [5] 최용우 2004-05-14 2350
2084 2004년 새벽우물 마당 쓸기 [2] 최용우 2004-05-13 1901
2083 2004년 새벽우물 좋은 밭 [3] 최용우 2004-05-12 1965
2082 2004년 새벽우물 기분 좋아 최용우 2004-05-11 1914
2081 2004년 새벽우물 불타는 사랑 [1] 최용우 2004-05-10 2115
2080 2004년 새벽우물 행복한 가정 최용우 2004-05-08 2355
2079 2004년 새벽우물 사랑과 미움 [2] 최용우 2004-05-07 2245
2078 2004년 새벽우물 멀리서 보니 최용우 2004-05-07 2072
2077 2004년 새벽우물 왕과 거지 [3] 최용우 2004-05-04 2575
2076 2004년 새벽우물 독수리 타법이 좋은 점 [2] 최용우 2004-05-03 2005
2075 2004년 새벽우물 1000원 생겨 기분 좋아! [1] 최용우 2004-05-01 1907
2074 2004년 새벽우물 너의 둥지는 너무 낮다. [1] 최용우 2004-04-30 1935
2073 2004년 새벽우물 다툼 [1] 최용우 2004-04-29 703
2072 2004년 새벽우물 참 좋다! 최용우 2004-04-28 1945
2071 2004년 새벽우물 땅 속에 씨알이 있으니 최용우 2004-04-26 2172
2070 2004년 새벽우물 사람의 본성 [1] 최용우 2004-04-26 2240
2069 2004년 새벽우물 성령님의 인도 [1] 최용우 2004-04-23 2301
2068 2004년 새벽우물 거룩한 교회 최용우 2004-04-22 2380
2067 2004년 새벽우물 고양이와 쥐 최용우 2004-04-21 1915
2066 2004년 새벽우물 약을 너무 믿지 마세요. [3] 최용우 2004-04-20 1877
2065 2004년 새벽우물 까다로운 이웃을 축복합니다. [1] 최용우 2004-04-19 1882
2064 2004년 새벽우물 가지치기 최용우 2004-04-17 2483
2063 2004년 새벽우물 나는 행복합니다. [1] 최용우 2004-04-16 2066
2062 2004년 새벽우물 소리 [1] 최용우 2004-04-14 1799
2061 2004년 새벽우물 솜사탕 [1] 최용우 2004-04-13 1905
2060 2004년 새벽우물 두 가지 회개 최용우 2004-04-12 2111
2059 2004년 새벽우물 성경에 비추인 내 모습은 [1] 최용우 2004-04-11 1845
2058 2004년 새벽우물 땀나게 헥헥거리자 [1] 최용우 2004-04-11 1724
2057 2004년 새벽우물 초고속열차 최용우 2004-04-08 2068
2056 2004년 새벽우물 익숙해진다는 것 최용우 2004-04-07 1892
2055 2004년 새벽우물 꽃 한다발 최용우 2004-04-07 1895
2054 2004년 새벽우물 변화 [1] 최용우 2004-04-07 1924
2053 2004년 새벽우물 준비 [2] 최용우 2004-04-07 1823
2052 2004년 새벽우물 싸는 문제 최용우 2004-04-07 183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