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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같은 사람

김민수 목사............... 조회 수 2904 추천 수 0 2012.12.10 14:11:40
.........

 들꽃편지(946)-마중물 같은 사람

 946.jpg

 누구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지만 단 한 사람 박정희는 안 됩니다.

유신독재를 종식 시키는 마중물로 살아가다 먼저 간 장준하,

그가 살아 18대 총선을 본다면 뭐라고 할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마중물 같은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겠지요.

 

2012년 12월 6일(목) 김민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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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주춧돌

2012.12.11 08:05:13

거북하네요...제가 볼때 박정희씨나 장준하씨나 다 자기 신념대로 살다가신 분들인데....

신념이랄까

2012.12.11 10:38:25

박정희가 dictator인 것은 온 세상 사람들(로이터통신, 타임지,bbc)이 다 그렇게 말합니다.그 신념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문을 당하고 실종되어야 했는지...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안 되었으면 합니다.

길손

2012.12.11 22:20:05

그래도 박정희대통령 딸 박근혜님이 대통령 될거라고 믿고 줄서있는 사람들이 한나라당 내노라할만한 인물들이고 많은 국민들이 박근헤님을 지지합니다. 이게 한국인들의 일부 국민들의 사고지요.

갯바위

2012.12.14 23:56:28

아버지의 공과도 있는 것이고, 또 아버지가 독재자였다고 딸도 그 댓가를 지불하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딸이 잘할지 못할지는 다른 후보들도 똑같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이죠.. 다 미래의 삶을 준비중이니..
위 글처럼 단정하는 것은 오히려 역사의 편협함이 보이네요..

녹색제주

2012.12.15 22:29:03

박정희나 장준하 선생이 모두 자기 신념대로 살다가신 분들이라고요? ㅎㅎㅎ
의견1 / 장준하씨의 죽음은 박정희 정권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의견2 / 박정희의 독재를 딸인 박근혜에게 지불하라고 하면 안된다.. 나는 단지 박근혜가 지도자로서 부족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박근혜가 정책능력이 있나요? 상당히 부족해 보이는데..
의견3 / 역사의 편협함이라..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공부하시고 말씀하시죠.
의견4 / 박정희는 독재자였다. 그런 딸이 이번 대선에서 나왔다. 그런데.. 한국민의 지지가 상당하다. 이것 팩트입니다. 이것을 외국에서는 우습게 보고 있다는 겁니다.

추산사랑

2012.12.16 06:31:08

참 한심한 나라입니다.....과거사..과거사...일본에게는 그렇게 말하면서 정작 자국의 과거사...그것도 현대사조차 쉽게 망각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독재, 암살, 쿠테타... 정권을 잡고 군림하기 위해서는 인권도 민주주의도 모두 잠재해 버리고...오로지 배불려 주면 된다는 사고...우리는 이런 통치를 18년간 받아왔습니다... 길들여질만 하죠.. 그러나 과거사를 잊고 앞을 향해 나가자고요??? 이 말은 당한 사람들이 해야 할 말이지 권력을 휘두르며 그 위에 군림하던 자들이 할 말이 아니죠... 제발,,,잊지맙시다. 쉽게 잊어주지 맙시다. 그러니 역사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우리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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