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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는 비결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751 추천 수 0 2012.12.13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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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잘하는 비결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중에는 화술에 능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게티즈버그 연설로 많은 국민들에게 평등과 자유의식을 고양시켰던 링컨, 대국민 라디오연설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 대공황을 극복하고 세계의 화합을 이끌었던 루즈벨트, 지지율의 열세를 공개토론방송으로 역전한 닉슨과 같은 대통령들부터 최근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모두 당대에 화술로 능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루즈벨트를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설가중 한 명으로 뽑는데, 그 루즈벨트조차 말을 잘한다고 인정했던 프랑스의 한 장관이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장관이 업무차 미국에 들렀다는 소식을 듣고 루즈벨트는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장관의 평소 관심사에 대해서 미리 조사한 루즈벨트는 그와 함께 밤새 담소를 나누었는데, 오랜 시간의 대화는 거의 루즈벨트에 의해 진행됐고 장관은 그것에 맞장구를 쳐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루즈벨트의 이야기를 꽤 오랜 시간 들었지만 프랑스의 장관은 전혀 피곤한 기색을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그와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을 했습니다. 이윽고 장관이 떠나고 나자, 루즈벨트는 자신의 보좌관들에게 프랑스 장관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만난 사람 중에 저렇게 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네.”
말을 잘 하기 위해선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선 좋은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하듯이, 남의 말을 소중히 경청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애쓰지 않고 나의 말을 상대방에게도 쉽게 전하기 위해 먼저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십시오.  

주님! 경청으로 상대방을 먼저 존중하게 하소서.
상대방의 말을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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