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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의 나비효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708 추천 수 0 2012.12.13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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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의 나비효과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과 영국의 처칠 수상은 어려서부터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았던 처칠과 플레밍의 인연은 물에 빠진 처칠을 플레밍이 구해주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집안사정이 넉넉했던 처칠은 목숨을 구해준 답례로 가난 때문에 학업에 정진하기가 힘들었던 플레밍이 의학공부를 할 수 있게 지원해주었습니다. 플레밍은 학교를 졸업하고 세균학자로 연구하다가 세균의 감염을 막아주는 페니실린이라는 물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처칠은 입대를 해 전쟁터에 나가 있었는데 심한 폐병에 걸려서 죽을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처칠의 소식을 들은 플레밍은 위험을 무릅쓰고 페니실린을 손수 들고 처칠이 속한 부대를 직접 찾아가 처칠의 목숨을 다시 한 번 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플레밍에 의해 2번이나 목숨을 건진 처칠은 훗날 영국의 수상이 되어 세계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어 나치에게 학살당할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주었습니다.
플레밍은 처칠이라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해주었지만 그것은 훗날 세계의 지도자를 구한 것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작은 선행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결과로 돌아올 때가 많습니다. 여리고의 라합은 정탐꾼을 숨겨줌으로써 성이 무너졌을 때도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보답을 바라고 선행을 베풀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베풀어지는 그 자체로 우리에게 기쁨으로 돌아옴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선행의 기쁨, 베풂의 기쁨을 알게 하소서.
크고 작은 선행들을 삶 속에서 생활화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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