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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산을 옮길만한 믿음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샘 월튼이라는 사람은 높은 학력은 가지지 못했지만 여러 가게에서 점원 일을 하면서 경영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제는 나도 사업체를 경영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준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큰 사업을 할 것이라고 얘기하며 다녔는데 당시로서 획기적인 식료품과 모든 잡화를 취급하는 지금의 ‘마트’형식의 체인점 사업을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곧바로 자신의 사업을 벌이기엔 자금과 경험이 모자란다고 생각해 동네의 작은 잡화상을 하나 인수해 가게를 차렸습니다. 샘이 가게를 차렸다는 말을 듣고 찾아온 친구들은 작은 크기의 가게를 보고 샘을 놀렸습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큰 사업을 한다더니 고작 구멍가게를 냈단 말인가?”
하지만 샘은 그런 비웃음은 신경도 쓰지 않고 차근차근 자신의 계획을 구상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샘의 작은 잡화점은 오늘 날 세계 최고의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되었습니다. 평소 입버릇처럼 말하던 샘의 좌우명은 이것이었습니다.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멩이부터 옮긴다.”
우리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면 산도 옮길 수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겨자씨만한 믿음은 내가 돌멩이를 옮긴다면 언젠가 산이 옮겨질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큰 산의 비전을 제대로 잡고 있다면 그것을 옮길만한 믿음의 행동이 따라야합니다. 아무리 작은 돌멩이를 옮기는 일이고 주위의 비웃음을 산다 하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주님! 작은 돌멩이를 옮길 수 있는 행동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내 인생의 산은 무엇이고 돌멩이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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