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산을 옮길만한 믿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850 추천 수 0 2012.12.13 21:27:03
.........

 산을 옮길만한 믿음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샘 월튼이라는 사람은 높은 학력은 가지지 못했지만 여러 가게에서 점원 일을 하면서 경영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제는 나도 사업체를 경영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준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큰 사업을 할 것이라고 얘기하며 다녔는데 당시로서 획기적인 식료품과 모든 잡화를 취급하는 지금의 ‘마트’형식의 체인점 사업을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곧바로 자신의 사업을 벌이기엔 자금과 경험이 모자란다고 생각해 동네의 작은 잡화상을 하나 인수해 가게를 차렸습니다. 샘이 가게를 차렸다는 말을 듣고 찾아온 친구들은 작은 크기의 가게를 보고 샘을 놀렸습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큰 사업을 한다더니 고작 구멍가게를 냈단 말인가?”
하지만 샘은 그런 비웃음은 신경도 쓰지 않고 차근차근 자신의 계획을 구상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샘의 작은 잡화점은 오늘 날 세계 최고의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되었습니다. 평소 입버릇처럼 말하던 샘의 좌우명은 이것이었습니다.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멩이부터 옮긴다.”
우리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면 산도 옮길 수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겨자씨만한 믿음은 내가 돌멩이를 옮긴다면 언젠가 산이 옮겨질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큰 산의 비전을 제대로 잡고 있다면 그것을 옮길만한 믿음의 행동이 따라야합니다. 아무리 작은 돌멩이를 옮기는 일이고 주위의 비웃음을 산다 하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주님! 작은 돌멩이를 옮길 수 있는 행동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내 인생의 산은 무엇이고 돌멩이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09 바른선행 이주연 목사 2012-12-28 3365
25408 유머와 여유 이주연 목사 2012-12-28 1498
25407 왜 성탄은 기쁨이며 은총입니까 이주연 목사 2012-12-28 4133
25406 미(美)의 숙명 이주연 목사 2012-12-28 3104
25405 고요한 기쁨 속에서 이주연 목사 2012-12-28 3269
25404 함께 늙어갑시다 이주연 목사 2012-12-28 3717
25403 염려 없이 이주연 목사 2012-12-28 3764
25402 세밑 이주연 목사 2012-12-28 3585
25401 예수님과 안경 보배로운교회 김영오목사 2012-12-26 2310
25400 침묵 file 손달익 목사(서울서문교회) 2012-12-24 1717
25399 누리는 삶을 살자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12-24 1731
25398 생사화복의 주인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12-24 2402
25397 새 계절은 비를 걷고 옵니다 file 배성식(수지 영락교회) 2012-12-24 1364
25396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2-24 2228
25395 온전함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12-24 1714
25394 남과 조금 달라도 된다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12-24 1506
25393 불행의 원인은 작은 것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12-24 1594
25392 숲 향기 더욱 짙어지는 날 file 배성식 목사(수지 영락교회) 2012-12-24 1364
25391 기다리는 자 file 안성우 목사 (일산 로고스교회) 2012-12-24 1581
25390 분노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12-24 1826
25389 조금 더 단순하게 살자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12-22 1938
25388 포기하지 마라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12-22 2187
25387 어둠속에 빛나는 창을 두드리며 file 배성식(수지 영락교회) 2012-12-22 1558
25386 피난처 되시는 분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2-22 2349
25385 사랑합니다 file 손달익 목사 <서울서문교회> 2012-12-22 1651
25384 소나기 지나가는 숲에서 file 배성식(수지 영락교회) 2012-12-22 1372
25383 합력하여 선이 된다는 것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2-22 1893
25382 소통과 오해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12-22 2173
25381 하늘에 쌓는 나눔의 삶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12-22 1762
25380 인디언들의 용기 훈련 김용호 2012-12-22 4550
25379 피츠버그의 할머니 김용호 2012-12-22 1932
25378 하나님의 은혜 김용호 2012-12-22 4487
25377 성실은 자산이다 김용호 2012-12-22 1845
25376 나 좀 들어가게 해 다오 김용호 2012-12-22 1698
25375 서리꽃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2-21 329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