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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행동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749 추천 수 0 2012.12.13 21:27:03
.........

 그리스도인의 행동

 

링컨이 어렸을 때 어떤 가게의 점원으로 일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장사를 마감하고 수입을 계산하고 있던 링컨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날 판 물건의 총 액수에 비해 3센트가 남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3센트는 그렇게 큰돈이 아니었기에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링컨은 도대체 어째서 3센트가 남은 것인지 골똘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 그 할아버지가 물건을 사셨을 때 내가 거스름돈을 드리지 못했구나!”
낮에 어떤 할아버지가 산 물건의 거스름돈이 3센트였다는 것을 생각해낸 링컨은 그 할아버지네 집을 찾아가기 위해 가게 문을 닫고는 마을을 돌아다녔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상착의를 물어 가까스로 집을 찾은 링컨은 밤늦은 시간에야 할아버지에게 3센트를 돌려줄 수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늦은 밤에 돈을 돌려주기 위해 찾아온 링컨을 보고도 놀랐지만 그 액수가 3센트라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아니, 고작 3센트를 돌려주려고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나를 이 시간에 찾아왔단 말인가?”
“네, 고작 3센트지만 이것을 돌려드림으로 정직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된다 하더라도 3센트 때문에 할아버지는 저를 정직하지 못한 사람으로 기억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훌륭할 뿐 아니라 정직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거든요.”
하나님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진리를 믿는다고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나타내놓고 보이는 행동이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를 통해 그 진리가 의심받을 것입니다. 작은 행동일수록 정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십시오.

주님! 진리를 따르는 자에 걸맞은 행동을 하도록 하소서.
그리스도인의 행동으로 필요한 것이 무언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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