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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의 7가지 징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47 추천 수 0 2012.12.13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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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의 7가지 징후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도우며 살아가게 하시려고 다른 특징을 가지게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신체적인 특징 뿐 아니라 정서적인 면에서도 그러한데, 이런 차이를 잘 알지 못하면 부부사이에도 갈등이 심화되어 이혼을 하게 되는 상황까지 치닫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혼을 결정하는 부부는 다음과 같은 7가지 행동으로 징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1. 감정을 상하게 하는 거친 말다툼.
2. 상대의 모든 것을 비난.
3. 상대를 비웃고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농담.
4. 모든 일을 배우자 탓으로 돌리며 자신은 정당하다고 주장.
5.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며 대화를 거부.
6. 감정의 폭발로 때때로 폭력으로 이어짐.
7. 관계의 회복을 시도하지만 매번 실패함.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선 서로의 감정을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하는 편지가 효과적입니다. 배우자의 어떤 행동에 자신이 안 좋은 감정을 느꼈는지 솔직히 고백한 후 그것을 어느 정도 이해 못한 자신에 대한 용서를 구하며 이후에 바라는 점을 적은 편지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용서 편지’를 작성함으로써 마음의 분노가 사라지고 서로 원하는 것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성은 인정받기를 원하고, 여성은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원합니다. 아내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는 남편’, 남편을 위해 ‘능력을 인정해 주는 아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주님! 서로의 필요를 채워줌으로 사랑으로 아름답게 화합하게 하소서.
관계의 안 좋은 징후가 보인다면 서로를 향한 용서 편지를 작성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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